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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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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명준
Subject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의 관계- 칼빈의 종말론적 교회 이해 연구 김요셉
File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종말론적교회연구 김요셉.hwp [37 KB] 다운받기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종말론적교회연구 김요셉.hwp (37 KB) - Download : 258

김요셉 (아신대 역사신학)

  
그리스도의 나라와 교회의 관계
1. 들어가는 말 –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 혹은 하나님의 나라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이 땅 위에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시작된 그리스도의 새로운 영적 통치는 교회의 창설이라는 사도행전의 사건으로 이어졌다. 기독교 역사 가운데 한 시대의 교회나 그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그의 나라 안에서 교회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므로 그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나라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검토하는 작업은 기독교회 역사 가운데 나타난 다양한 교회론들과 그 실제적인 적용을 평가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6세기 종교개혁 시기 가장 뛰어난 교회론의 신학자이며 그 실천가였던 칼빈 역시 그의 글의 많은 곳에서 여러 차례 교회를 그리스도의 나라, 혹은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시켜 설명했다. 한 예로, 기독교강요 4권의 처음 부분에서 칼빈은 신자가 죄 사함의 은혜를 받게 되면 교회의 일원이 됨과 동시에 그리스도 왕국의 백성이 된다고 말한다. “죄의 용서는 우리에게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에게는 언약도 없고 하나님과의 결속도 없다.” 칼빈이 여기에서 말하는 교회는 성도가 세례를 통해 가입하는 제도적이며 가시적인 교회이다. "따라서 우리는 세례라는 표징에 의해서 교회라는 공동체에 처음으로 가입을 허락 받으며, 세례는 우리가 우선 하나님의 인애로 우리의 누추함을 씻어 버리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가족에 가입하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이처럼 칼빈은 그리스도의 나라와 가시적 교회의 밀접한 관계에 주목한다. 칼빈의 다음과 같은 언급은 칼빈의 이런 입장을 명시적으로 보여준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하늘에 있는 택자들의 공동체에서 먼저 발견되지 않고 이 땅 위에 있는 교회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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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5 -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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