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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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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신 현 수
Subject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신학 영역 일반/신 현 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4&oid=005&aid=0000301826


21세기 신학자들―(18)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신학 영역 일반 학문까지 확대
국민일보|기사입력 2008-01-18 17:22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사진)는 몰트만과 더불어 살아 있는 현대신학의 거장으로 손꼽힌다. 1928년 독일의 스테틴에서 태어난 그는 훔볼트대학과 괴팅겐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1950년 칼 바르트 밑에서 '교회교의학'을 공부했다. 그 후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신학박사와 교수 자격을 취득해 1958년부터 3년간 부퍼탈에 있는 신학교에서 몰트만과 함께 조직신학 교수로 일했다. 1968년 뮌헨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1994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계시로서의 역사'를 필두로 '기독론의 근본 질문' '신학과 하나님의 나라' '신학적 전망에서 본 인간론' 등 600편의 저술을 남기고 있는 그는 신학을 보편과학의 하나로 이해한다. 즉 신학은 개인이 갖는 신앙 고백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이성에 기초한 일반 학문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신학이 하나님의 학문이라는 이해가 깔려 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결정짓는 능력이 되시기에 신학은 일반 학문의 지식을 성경의 하나님에게 연결하고 그 하나님에 비춰봄으로써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보편 과학으로서의 신학 개념은 객관적 이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역사의 지평에서만 의미 있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봤다. 20세기 신학이 역사적 연구를 통한 예수의 모습을 무시한 채 오로지 초기 교회가 선포한 그리스도에 초점을 두려는 경향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것은 당시 실존주의 신학과 구속사 신학에 대한 비판에서 비롯됐는데 그의 보편 역사 신학은 미래지향적 전망을 갖게 한다. 보편 역사는 전체로서의 역사이며 미래에 가서야 완성된다고 봤다. 그리스도 사건은 이 역사의 성취이며 따라서 모든 진리는 오직 그리스도라는 해석학적 지평에 의해서만 해석될 수 있다는 것.

그의 신학은 독일 교회가 나치 정권의 통제에 항거하던 역사적 맥락에서 형성됐다. 나치는 교회의 영향을 막기 위해 교회를 통제하고 핍박했다. 이러한 핍박에 대해 독일 교회는 저항했는데 1934년 5월 독일 복음주의교회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바르멘 선언이 그 대표적 사건이었다. 이 선언은 기독교 신앙이 모든 영역에 관련 있음을 천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상에 영향을 받은 그에게 기독교 신앙이란 인간의 사회 정치적 제도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가는 것이었다. 모든 사회 정치 제도는 참된 공동체라 할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잠정적 형태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완전할 수 없다. 따라서 교회는 사회가 하나님 나라 삶의 원리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비판하는 책임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것은 독일교회가 나치 정권에 정당한 비판 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사실에 대한 자성에서 비롯됐다.

2001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판넨베르크가 한국 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은 크다. 신학이 다른 학문과 통합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점은 그의 신학이 제공하는 도전이다. 21세기는 통합 학문의 시대다. 이러한 시대정신에 맞춰 다른 학문과 통합을 이루어 감으로써 하나님의 진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변증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구원 진리는 창조 질서와 통합돼야 한다. 구원은 창조 질서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과 관련해 교회가 권위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좀더 합리적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설교의 영역도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는 설득형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신학의 공공성이다. 바른 기독교 신앙은 인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교회는 언제나 사회가 하나님 나라 삶의 원리를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비판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또한 교회 스스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

신 현 수 평택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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