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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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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주승중
Subject   제네바교회 예배(1542년) /주승중
칼빈의 제네바교회 예배(1542년) 형식을 따른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예배’의 순서 전체는 다음과 같다.

1. 말씀의 예전(The Liturgy of the Word)

* 예배의 부름
(인도자)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주님의 이름에 있습니다”(시 124:8)
(회 중) “아멘”으로 화답한다.

* 죄의 고백
(인도자) “현제자매 여러분! 각자가 지금 주님의 면전에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잘못과 죄를 함께 고백하십시다.”
(회 중)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불쌍한 죄인이며 죄악과 타락 중에 잉태되어 출생하였고, 언제나 악을 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선도 행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또한 우리는 타락한 상태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에 순종하지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의로우신 심판에 의해 멸망과 영원한 파멸에 처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주님을 진노케 한 것을 참으로 회개하고 애통해 합니다. 우리의 죄를 진실로 뉘우치며 참회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악을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의 은혜로써 우리의 죄와 흠을 사하여 주시고 매일매일 성령의 은혜를 베푸사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진심으로 우리의 불의를 깨닫게 하시며, 죄의 형벌로 말미암은 고통에서 우리를 구원하옵소서. 우리 안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의와 순결함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용서의 말씀
(인도자) “그리스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들이 증거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습니다”(행 10:43)

* 십계명 찬송
* 십계명 전반부(민 20:2~11) 교독
* 십계명 응답송
* 십계명 후반부(민 20:12~17) 교독

* 십계명 응답송
(인도자) “주님이 우리와 함께할지어다. 그 주님께 함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회 중) “선함과 은총이 가득하신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한 뜻을 부족한 종들에게 가르치시고, 주의 율법의 의(義) 안에서 그것을 보여주기를 기뻐하셨나이다. 원하옵기는 주님의 거룩한 뜻이 우리의 심령 속에 새겨져서 우리의 모든 생명을 다 바쳐 주님만을 섬기며, 주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무한한 주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하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우리들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주기도문(다같이)
* 성경봉독
* 설교 전 기도
(설교자) “하늘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받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사, 진리의 말씀을 조명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주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것으로 우리 안에 주님의 이름의 영광과 존귀에 이르는 의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설교
* 설교자의 기도

* 도고(禱顧: intercessions)
(인도자) “전능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겠다는 약속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먼저, 주께서 세우신 통치자들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구하고, 주의 백성과, 나아가 모든 이들의 필요를 구하라는 말씀대로 간구합니다. 기도 가운데 주님의 무한한 자비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소원을 주님께 향하게 하사 전심으로 구하며 간구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기뻐하심과 합당한 뜻을 따라 구하도록 인도하옵소서.”
(통치자들을 위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을 그들에게 부어 주사 넘치게 하시고, 그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왕 중의 왕이시오 주님 중에 주인이시며, 그에게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또한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그들의 다스림을 통하여 주님의 나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을 위하여) “신실하신 아버지, 아버지의 신실한 백성들을 위하여 안수하여 세우셨고, 복음사역과 영혼돌봄의 사역을 맡기신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성령으로 인도하사 주님 나라의 충성되고 고귀한 종의 모습으로, 불쌍하고 방황하며 길을 잃은 양들을 모아 목자장이시며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날마다 모은 의와 거룩함 속에서 자라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자비하신 아버지,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직도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무지한 가운데 어둠에 앉은 자들이 성령의 조명과 복음의 설교를 통하여 구원과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참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박해받는 자들을 위하여) “위로의 아버지, 가난의 어려움과 투옥의 고통과 병상에서 시달리는 이들, 믿음 때문에 추방을 당하고 영육 간에 시련을 당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단련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온 맘으로 주님을 따르며, 온전히 위로 받고 모든 악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모인 회중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기에 모인 무리로 하여금 말씀을 듣게 하시고, 전심으로 우리 본성의 악함과 우리가 마땅히 지옥 형벌 받을 자인 것은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 속에 도무지 착한 것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혈과 육은 아버지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함을 깨닫게 하사, 우리로 하여금 모든 사랑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온전히 아버지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구제헌금
* 봉헌기도

2. 성만찬의 예전(The Liturgy of the Lord's Supper)

* 성찬상 준비(다같이): 찬양 143장
*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다같이): 사도신경 찬양

* 성찬기도
(집례자)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였으니 이제 은혜의 하나님께 성찬기도를 드립시다: 선하심과 자비가 충만하신 하늘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단번에 십자가에 드리신 그의 몸과 피를 우리에게 영생에 이르는 음식으로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이 큰 은혜의 선물을 우리 마음에 참으로 신실한 믿음과 기쁨으로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부터는 우리의 악하고 후패한 본성을 좇아 우리 마음대로 살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고 복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옵시고, 항상 찬송과 감사를 주님께 드리며 말과 행실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복된 시간에 주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이제 신비로운 주님과 하나됨을 경험하며, 장차 영원히 나누게 될 천국잔치의 즐거움을 미리 맛보게 하심을 알게 하옵소서! 이 신령한 성찬의 은혜에 참여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기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강한 믿음과 확신과 새로운 능력을 얻어, 이전보다 더 굳센 확신으로 우리 아버지를 높이며, 주의 영광을 만방에 선포하는 일에 사용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찬제정의 말씀
(집례자) “바울이 고린도전서 11장에 기록한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그의 성찬의 성례전을 어떻게 제정해 주셨는지 귀를 기울여 들어 봅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들을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시고,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것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고전 11:23~28).”

* 권면의 말씀
(집례자) “형제, 자매들이여! 주께서 제자들과 나누신 만찬은 주님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것이며, 이방인들이나 우상숭배자들, 참람한 자들,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 이단자들, 교회의 하나 됨을 무너뜨리는 자들, 위증자들, 부모를 업신여기는 자들, 폭동이나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 난폭자들, 무질서한 자들, 간음자들, 음란자들, 도둑들, 강도들, 알코올 중독자들, 탐식자들, 중상모략자들, 부패한 자들에겐 허락되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자들은 이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도 바울의 권면에 따라 각기 양심을 따라 살피고 시험해 보기를 권면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참된 회개를 했는지, 나의 지은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하였는지, 그리고 이제 후로는 거룩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삶을 살려는 결심이 있는지를 살피기 바랍니다. 내 믿음이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놓여 있는지, 노든 적개심과 복수심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한 마음으로 살려는 뜻과 용기가 있는지, 살피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주님의 식탁에 나온 것은 우리의 완전과 의로움을 증거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죽어 있음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의 생명을 찾는다는 사실을 고백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의 입으로 말씀하신 약속들을 믿읍시다.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높이 들어 아버지의 영광 중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이 세상의 썩어지기 쉬운 물질에 미혹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떡과 포도주에 영으로 임재하심을 믿고, 오직 주님을 소망합시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진리를 따라 이 떡과 포도주를 표지와 증거로써 받는 일에 만족합시다.”

* 분병·분잔
(집례자) “이것은 주님의 몸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보혈입니다.”

* 성찬참여
(다같이) 분병시: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다같이) 분잔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시편찬송(다같이): 시편 138편

* 성찬 후 감사기도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가 주님께 영원한 찬송과 감사를 드리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와 같은 불쌍한 죄인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베푸사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성찬에 인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음에 내어 주셨고, 우리의 영생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음식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또 다른 은혜를 주사, 우리가 이 모든 그리스도의 희생의 사랑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시며, 이 모든 일들을 우리 마음에 깊이 새겨 날마다 믿음 가운데서 자라고, 성장하여 모든 선한 일을 힘쓰는 자들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찬양하고 우리의 이웃을 바르게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성령님과 하나 되어 거하시며, 하나님과 함께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므온의 찬미(다같이): 시므온의 노래 / 눅 2:29~32

* 아론의 축도
(담당자) “여호와는 우리에게(네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너를) 지키시기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우리에게(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우리에게로(네게로) 행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민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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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27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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