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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안명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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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칼빈의 신학적 방법과 그의 신학의 애매함 John H. Leith/이용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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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된 것 감사드립니다.
칼빈의 신학적 방법과 그의 신학의 애매함 John H. Leith
번역 이용숙박사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Ph.D. 조직신학)
I. 들어가는 말
1909년, W.A.Brown(현대 미국 신학자들 가운데 가장 유능한 사람 중의 하나인)은 신학에 있어서 칼빈의 영향을 말하기에 착수했고, 그는 이를 증명할 기초자료의 부족으로 난처하게 되었다.
이제 칼빈의 연구는 그의 신학의 내용이나 본질에 있어서 단순한 일치에 이르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실제로 불일치는 둘 다(내용과 본질)에 많았고 중요했다.
II. Bauke가 말하는 칼빈신학의 특징들
1922년 Herman Bauke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이 모든 모순된 주장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학의 독특한 특징은 무엇인가? 그가 느끼기에 이 문제의 해결은 Formgestaltung(형식의구성)의 연구에 있지, 신학의 내용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Formgestaltung의 세 가지 특징은 칼빈 연구에 있어 모순된 결론의 설명을 제공하며 그의 신학의 진정한 해석의 키를 제공한다.
1) Bauke가 말하는 칼빈신학의 특징
① 형식적이고, 변증법적인 합리주의이다.
칼빈 신학과 루터 신학이 내용면에서는 매우 같지만, 둘 사이의 다른 점을 설명한다. 또 형식보다 내용면을 중시하는 독일인이 칼빈의 신학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갖는다 는 사실을 설명한다.
② complexio oppositorum이다.
칼빈의 신학방법은 하나나 혹은 두 개의 중심교리로부터 추론하는 연역시스템이 아니 다.
③ 성서주의이다.
개혁자들은 성경으로부터 그의 신학의 재료를 취하기 위해 단순히 추구한 것이 아니 라, 그의 신학을 성경의 완전하고 모순 없는 표현으로 만들기 위해 추구했다.
Bauke의 연구는 진정으로 앞으로의 한 발짝이었다. 왜냐하면 ‘기독교강요’를 해석하는
모든 시도는 내용만큼 형식을 고려해야함을 분명하게 했기 때문이다.
2) Bauke의 연구에 대한 세 개의 반론
① 칼빈 신학의 역설적인 특징에의 강조는 내면적인 통일성을 흐리게 한다. 단순히 개인 의 가르침들을 형식적으로 모아 놓은 것이고 서로 변증법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② 내용과 형식을 완전하게 분리하는 것이 가능한지의 문제가 제기되어져야 한다.
③ 칼빈사상의 형식적인 특징이 모순 없이 같은지 아닌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어야만 한다.
III. 칼빈의 해석의 다양성
1) 칼빈의 해석의 다양성은 많은 자료들과 해설을 갖는다.
확실히 다양성의 한 가지 자료는 주석자의 신학적인 관점이다.
2) 다른 다양한 해석의 근거는 칼빈의 신중한 역설의 사용이다.
3) 다양성은 그의 신학적인 발전으로 데려가는 다양한 사상의 요소들을 통합하려함
IV. 칼빈해석의 문제점의 예증
1) 하나님의 영광의 토론
칼빈은 하나님의 영광은 세상의 구조 안에서 알려지게 만들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 안에서 그의 영광이 어둡게 가리워진 적이 없고 오히려 하나님은
시각장애인이라 해도 더듬어 알 수 있게 어디에나 명백한 흔적들은 새겨두셨다.
① 하나님의 영광은 그의 지혜와 그의 능력 안에 부분적으로 존재하신다. 그리고 하나 님의 영광은 그의 권위와 그의 정의 안에 존재하시며, 세상에서 발견되는 아버지의 사랑의 많은 증거들 안에서 명백히 나타난다.
② 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와 그가 선언하신 복음 안에서 주로 빛난다. 그 안에 하나 님의 완전한 영광과 장엄함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영광은 이 안에서 주로 빛난다,-그는 화해할수 있고 그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다. 하나님은 실로 그의 능력과 그의 지혜로, 그리고 그가 매일 행하시는 모든 판단에 의해 그의 영 광을 명백히 드러내신다. 동시에 그의 영광은 다음과 같이 빛난다.- 그는 죄인에게는 자비로우시 고 그 자신이 위로받을 자로 고통 당한다. 그는 불쌍한 죄인을 그와 화해하도록 허락할 뿐 아 니라 그가 자의로 죄인들을 초청하고 기다리신다.
③ 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계시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헤아릴 수 없이 귀중하신 하나님이 장대한 극장에서 처럼, 전 세상 앞에 드러나셨다. 높거나 낮거나 간에 모든 피조물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빛난다. 하나님의 영광이 십자가에서 보다 더 빛나는 곳은 아무 곳에도 없다. 이 십자가는 사물에게 놀랄만한 변화를 이 루게 했고 또 모든 인간의 비난이 쏟아졌던 곳이며 또 죄가 덮어 숨기워졌던 곳이며, 인간에게 구원이 이루어지 곳이다. 한 마디로 전 세계가 새롭게 되었고 모든 것이 새로운 질서로 회복된 곳이 바로 십자가에서다.
④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용서의 사랑 속에서 주로 계시된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위태로워질 때, 우리는 자연스런 감정을 억눌러야 하고 모든 인간에 대한 고려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택하여야 한다.
칼빈 자신은 먼저 기술한 진술과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구속의 사랑 속에서 주로 계시되어진다는 주장 사이의 모순을 몰랐다. 재 속으로 들어가는 배경이었다. 그러나 그는 가끔 살아계신 임재 대 신에 지상의 왕의 영광의 절대적인 합리화로 대신했다.
2) 칼빈의 예정교리
선택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그리고 그리스도는 “gaige”며, “출생기록부”이고 선택의 근거라는 주장은 다음과 같은 예정의 더 형식적인 정의와 조화시키기가 어렵다.
예정은 소위 하나님의 영원한 판결이다. 이는 그가 모든 인류에게 되어져야하는 그 자신 안에 서 결정한 판결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모두 비슷한 운명으로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 에게는 영생이, 누구에게는 영벌이다; 그러므로 하나나 혹은 다른 목적으로 창조된 모든 인간은 생명과 죽음중 하나로 예정되어진다.
3) 칼빈의 율법 교리
몇몇의 칼빈학자들은 (다른학자들이 칼빈을 율법주의자이고 제네바에서 신정정치를 수립 했다고 주장은 하지만) 칼빈의 율법의 교리가 매우 개인적이고 실존적인 것을 발견하는 데 이유가 없지 않다.
V. 칼빈의 신학적 방법
1) 성경과 신조의 주석
2) 논리적 연역법에서 명제의 스콜라식 패턴에서 자유함
3) 각 신학적인 명제를 다른 모든 것들과의 뚜렷한 관계로 이끌어 오면서 조직하는 슐라 이에르마허의 나중의 요구로 부터도 자유함
4) 성경 안에서
인간과 개인적으로 대면하신다는 그의 신념을 반영하는 것이 칼빈의 목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거룩해지기 위하여 성경이라는 거울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명상 한다. 이 성경은 그가 우리를 그의 백성으로서 다스리는 왕권이자, 그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막대기다. 또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와 지각적인 결합으로 묶이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연합의 도구이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이 어디에 놓여 있는 지를 알도록 우리의 양심상 평안을 갖게 하는 하나님의 올바른 뜻의 증거이다. 성경은 우리의 영혼을 영생으로 살지게하는 유일한 영혼의 목장이다.
VI. 칼빈의 신학적방법론의 발전
1) 형식적인 성서주의이다.
칼빈은 그의 신학과 정책을 성서의 자료들을 불변하고 완벽한 표현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러한 절차는 다음의 성경에 관한 세 개의 아이디어를 내포한다.
① “우리의 삶의 지침에 관계하는 모든 것은 성경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② “알려져서 유리한 것은 성경 속에 다 계시되어 있다.”
③ 성경의 핵심은 모든 크리스챤이 그 안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매우 명백하 2) 이성의 능력 안에 있는 무조건적인 확신이다. 즉 이성주의이다.
칼빈의 신학적 방법론으로 들어가는 성서주의와 이성주의는 계속적으로 그의 신학적 경향을 위협 한다. 그러나 그 성서주의와 이성주의가 후기 칼빈주의를 위협했던 것처럼 그의 신학을 결코 지배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들은 칼빈의 작품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실존적이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칼빈의 신학의 특징을 강조하는데 있어, 성서주의와 이성주의를 바라보는 것은 칼빈을 법률가나 근 본주의자로 해고하는 것만큼 중대하다.
VII. 나가는 말
인간이 그의 삶의 매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해야만 한다는 중요한 사실이다. 그의 신학은 그의 삶의 매순간을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명백한 노력을 나타낸다.
sola gloria Dei(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어떤 해석도 칼빈의 것보다 더 생생하고 극적이지는 못하다. 이러한 이유로, 칼빈은 이 세대의 요구들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칼빈의 해석자들이 그의 신학의 실패나 성공에 집중하지 않고 그의 신학 전반에 집중한 점이 중대하다.
칼빈 자신의 원리에 기초에 의하면, 신학에서의 인간의 어떤 업적도 완전하거나 끝날 수 있는 것은 없다. 원리의 모든 진술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계시된 대로 하나님 말씀의 기독교 공동체의 판단에 의해 계속적으로 개혁되어야 한다. 칼빈이 자신의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게 받아들여질 때 그때는 그가 이 세대의 스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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