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창립 취지문
진정한 회개와 바른 신학. 바른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개혁 때
한국교회는 그동안 여러 해를 지내오면서 수많은 형태의 연대와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단체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개혁과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는커녕 도리어 좋지 않은 모습이 더더욱 생겨나 갖가지 물의를 빗고 있어 사회로부터 부패 대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적인 영역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몇몇 지도자의 의해 움직이고 리드 당하는 과거 운영체제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해 가꾸어 가는 양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 속에서 종교계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일부 부패한 교계 지도자들의 행태를 바라보면서 그 들에게서 진정한 한국교회의 개혁과 성경으로 복귀, 바른 신학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지각있는 목회자를 비롯 여러 신학자, 교회 성도들은 뼈를 깍는 자기 자성과 회개를 촉구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엇갈리는 그릇된 행태로 일관하고 있으며 한국교회 모두가 바라는 교회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개혁단체들의 활동 형태를 살펴보면 기독교가 추구하는 교회개혁의 본질과는 상당부분 동떨어지고 이질적인 우려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정한 교회 개혁은 분명 복음적 진리 회복과 세속화된 교회 정체성을 바로 잡는 일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정보 홍보시대를 맞은 오늘날 크리스천은 각종 그릇된 정보 속에서 그릇된 신학 사조와 불건전 신비주의로 인해 교회가 영적 혼란에 처해있고 일부 교계 지도자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하여 교회가 영적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한국 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영적 개혁 운동이 일어나야 할 절박한 소망을 가지게 하고 간절히 부르짖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로 위장한 이단 사이비들이 인터넷. 사회. 가정. 심지어 교회까지 파고들어 매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비성 각종 선교회와 정체성을 상실한 부도덕한 찬양단. 그리고 각종 그릇된 인터넷 까페들, 대화방 등은 미혹의 온상이 되어 가정과 건전한 성도들의 신앙마저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려해 왔으나 기독교 지도자들의 이해 부족과 안일한 태도로 인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해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교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와 이단자의 출현에 대해 지적을 하면서도 효과적인 범 교회적 갱신운동으로 꽃피우지 못해 전체 공감대 형성에 실패하고 있으며 혼란스러운 이 시대 신앙 정립을 위해 올바른 신학사상과 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묵묵히 신변의 위협을 감수하며 교회 개혁과 이단확산 저지활동을 한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단.사이비들과 대항하는데 한계성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인신공격과 음해성 협박, 법정 고소로 인해 본연의 목회와 개인의 사명마저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을 느낀 나머지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현실의 상황을 개탄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엇갈리는 일부 어용된 처사를 안타까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이단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등의 공간이 이단.사이비 집단들의 압력과 위협으로 폐쇄를 당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어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각종 자료 보호와 공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제작, 공동 이용의 방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는 몇몇 단체와 개인 혹은 전문가 영역에 머물러 있던 교회 개혁운동과 이단사이비 대처 및 확산저지 운동에 새로운 전환점과 변화를 마련해 분연히 일어나고자 합니다. 이에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는 진정한 회개운동과 교회 갱신 그리고 바른 신앙으로 복귀를 리드할 구심점이 되고자 합니다
이제 위 상황을 맞은 성도들과 홈페이지 및 까페 운영자 그리고 전문가, 목회자들이 공동연대 필요성을 실감하고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를 결성하여 전체 네트웍을 구축하고 공동 대처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이 같은 소망은 여러 전문가 적인 목회자와 신학자 평신도 선교사 등이 참여해 범 교회 회개운동과 평신도 운동을 지도해 바른 신학과 올바른 신앙을 확립해 나갈 것을 표명하고 2003년 4월11일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는 취지를 발표하는 바입니다.
2003년 4월 11일
공동대표 : 나성균목사, 강만수목사, 권호덕목사, 안명준목사
서창원목사, 이승구목사, 박형택목사, 진용식목사
위 원 장 : 장관섭목사
사무총장 : 손철균간사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창립을 위한 경과보고서
오늘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의 창립이 있기까지 인도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과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우선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가 창립하여 그 모습을 나타나기까지의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2000년 10월
개혁신학연구소를 설립하고 개혁주의 신학과 청교도적 신앙 그리고 이단 사이비와 불건전 신앙에 대한 자료수집과 상담접수를 약 3년간 pc통신. 인터넷을 통해 받다.
2. 2002년 12월
인터넷 상담실과 채팅방을 운영해 오던 중 상당수의 까페 운영자와 이단사이비 자료제공, 홈페이지 운영자들의 고충을 하나로 모으고 구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다.
3. 2003년 01월
가칭 진리수호타임지 사이트를 개설. 사이트 구축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하다.
4. 2003년 01월
1월초 안티 안증회를 비롯해서 일부 사이트가 다음넷으로부터 폐쇄조치를 당하므로서 사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공동대응을 위한 모임을 1월21일 서울총회신학연구원에서 목사님들과 신학교수, 까페장과 이단사이비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모임을 가지다.
1) 고충과 의견 수렴
2) 홈페이지(까페) 개설과 운영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책을 제시
3) 공동대응을 위한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조직 필요성
4) 대변지가 될 진리수호타임지를 온. 오프라인에서 발행 필요
5) 이를 평신도 운동으로 확대하기로 하다
5. 2003년 01월
평신도들만의 모임과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전문가의 지원과 참여 필요성을 느껴 그동안 다각도로 이를 알리고 각개 전문가들에게 1차, 2차 공문을 발송하고,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동참을 부탁하다.
6. 2003년 02월
'기독교개혁신보'(합신)와 '교회와 신앙' '크리스챤투데이' 'CDN(크리스챤데일리뉴스)'가 이를 보도하다
7. 2003년 02월
신학대학 교수 40~50명(잠시 유보7명 포함), 관련11개 대학, 7개 관련학회, 8개 전문연구소, 30개 넘는 교회와 목회자, 10명의 이단사이비전문가, 16개의 단체, 8개 언론사 등이 참여 표명하다
8. 2003년 02월
2월 25일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하고 정관. 내규 마련과 활동 계획서를 작성하다
9. 2003년 02월
각개 언론사에 발기인대회를 알리고 발기인대회 모임을 공문으로 발송하다
10. 2003년 02월
25일 14:00 서울 성복중앙교회(나성균목사)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다.
11. 2003년 4월
11일 14:00 서울 사랑의 교회(옥한흠목사)에서 창립총회와 진리수호타임지 개국 감사예배를 드리다.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창립총회 보고서
(창립총회 / 진리수호타임지 개국 감사예배)
일시 : 2003년 4월 11일 14시30분
장소 : 사랑의 교회당(옥한흠목사) 소망관 201호 대예배실
주소 : 서울 강남구 서초동
제1부 개회예배
사회 장관섭 목사(운영위원장)의 인도로 다같이 묵상기도를 한 후 찬송가 23장을 제창하고 안유섭 목사(본회 감사, 반석교회)로 기도케 한 후 행 7:39~50 말씀을 봉독하고 김영한 목사(본회 고문,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가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않으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고 기도한 후에 찬송 93장을 제창하고 헌금기도로 김경완박사(본회 자문,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를 하고 축사를 김성봉 목사(본회 자문, 신반포중앙교회)가 한 후에 장관섭 목사(운영위원장, 개혁신학연구소)가 광고한 후 찬송가 259장을 제창한 후 김영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니 오후 3시30분이었다.
설교요약 :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않으신 하나님(김영한 목사)
개혁교회의 핵심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 되시게 하는데 있다고 천명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가시적인 모습으로 형상화하는데 우려를 표명하며 기독교가 종교적 제도화를 초래하거나 이데올르기화 해서는 안된다고 설파하시며,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의 설립 주체가 크리스천과 시민이라는 대치적인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선교적인 목적과 공동선을 공유할 수 있는 바람직한 모임의 성격이라 우리 개혁주의신학으로서 일반은총으로 이 사역을 광범위하게 펼쳐 나갈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는 장차 근본주위와 자유주의 교권주의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격려하며 말씀을 선포하였다.
- 다과 및 휴식-
제2부 창립총회 회무순서
의장 장관섭목사(운영위원장)의 사회로 회무를 하기 전에 김수한 목사(자문, 석문그리스도의 교회)로 기도케 한 후에 창립취지문을 사무총장 손철균 집사(명성교회)로 낭독케 하고(창립취지문 참조) 회무처리에 들어가다.
1. 회원점명
운영위원장이 임원회원을 정수하니 55명(참석 25명과 위임 30명, 기타 21명 불참)이 참석하다.(회원 1만여명)
2. 개회선언
성수가 되므로 의장 장관섭 목사가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제1회 창립회의가 개회됨을 선언하다.
3. 회순선택
의장 장관섭 목사가 절차지의 순서를 보고하니 김경완 박사가 절차지의 순서대로 채택하여 받기로 하다
4. 경과보고서
사무총장 손철균 집사의 경과보고서를 아래와 같이 보고하다
2000년 10월 개혁신학연구소 설립과 더불어 pc통신. 인터넷 모니터링. 상담 실시
2002년 12월 까페운영자들 모임 요청
2003년 01월 21일 크시연발족을 위한 모임
2003년 02월 25일 발기인대회(서울 성복중앙교회 : 나성균목사)
2003년 04월 11일 창립총회(서울 사랑의 교회 : 옥한흠목사)
5. 정관통과
김경완 박사의 제1장 3조 8항의 '네트웩을 네트워크'로 수정 보안하여 정관 받기로 동의하니 김재선목사의 제청으로 정관을 통과시키다
6. 임원선출
2003년 02월 25일 발기인대회에서 임원을 선출하고 이후 총회 전에 필요한 임원을 보강하여 총회시에 승인 통과하기로 운영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이날 김경완 박사가 그대로 받기를 동의하니 김수한 목사가 제창하고 만장일치로 임원 선출을 공식적으로 통과하여 승인하다 (임원진은 별지 참조)
7. 임원소개
의장이 참석한 임원들을 소개하며 축하하다.
8. 사업계획
사무총장 손철균 집사로 크시연의 사업계획을 말하다.
단기계획으로는 진리수호 타임지 창간(인터넷판. 지면판).
기독교인터넷선교회 운영(단체장 참여를 중심으로)
각종 교회분규 중재 및 와 이슈 성명서 발표 및 공청회 실시
각종 세미나, 강좌, 집회 실시
장기계획으로는 각종 자료 DB 화 구축 작업 실시- 정보제공. 수익화
부대수익 컨덴츠 개발, 제공(쇼핑몰운영)(서적, 논문, 번역자료, 영상물,
이미지, 그외 연구자료나 기독서적)
온.오프라인상의 연계 사업 및 선교사업 내용
온 오프라인을 총 동원한 다양한 컨덴츠와 이벤트 기획
후원회 결성 및 결제 시스템 구축
9. 폐회식
의장 장관섭 목사가 폐회를 위해 김재선 목사의 기도케 하고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5시이었다.
주후 2003년 4월 11일
운영위원장 장관섭 목사
사무총장 손철균 집사
※ 찬조금을 내신 분들...
안명준교수(100,000원), 이정현교수(100,000원), 권호덕교수(100,000원), 한근수목사(100,000원)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임원명단
고문/ 한제호교수(안양대학신학대학원), 김영한교수(한국개혁신학회, 숭실대학기독교학대학원)
자문
신학자문/ 이광호교수(고려신학대학원), 김은홍교수(천안대신학대학원), 홍성국교수(평택대신학전문대학원), 최형걸교수(천안대기독교전문대학원), 주만성교수(천안대기독학부장), 장훈태교수(천안대기독학부), 방동섭교수(천안대신학전문대학원), 체계관교수(한국칼빈신학회), 이정현교수(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김홍범교수(성민대학교), 박해경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강문규교수(국제신학대학원), 안유섭교수(고려신학교, 엑수시아성경연구원)
문화자문/ 김경완박사(숭실대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신상언문화선교사(낮은울타리대표), 송영찬목사(교회와문화),
이단자문/ 김기철목사(대망인교회), 나두산목사(기독넷), 탁지원전도사(현대종교), 한정희전무(현대종교) 목회자문/ 정필도목사(수영로교회), 김성봉목사(신반포중앙교회, 전 안양대신학대학원장), 한근수목사(주왕교회), 장해성목사(선교하는교회), 김수한목사(석문그리스도의교회), 곽은광목사(해군목포교회), 조덕영목사(참기쁜교회), 장상관목사(햇불교회), 이준일목사(성민교회), 김효식선교사(호주 한우리세계선교센터)
법률자문/ 전용태장로(전, 인천지검장, 법무법인로고스 대표변호사)
공동대표
신학/ 안명준교수(평택대신학전문대학원), 서창원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삼양교회),
이승구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언약교회), 권호덕교수(천안대기독교전문대학원)
목회/ 강민수목사(나주제일교회, 광신대이사, 광신대신학대학원 겸임교수),
나성균목사(성복중앙교회, 총신대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이단/ 박형택목사(디딤돌교회,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서기, 전문위원, 이단사이비대책상담소)
진용식목사(상록수교회,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명지대학교 교수)
감사/ 장상관목사(햇불교회, 총회신학연구원 교수),
안유섭목사(반석교회, 고려신학교 교수, 엑수시아성경연구원)
운영위원장/ 장관섭목사(경인교회, 개혁신학연구소장, 총회신학연구원 교수)
사무총장/ 손철균집사(명성교회, 개혁신학연구소 간사)
사무국장/ 오창수전도사(바른신학.바른신앙)
연구국 국장/ 이광호교수(달구벌기독학술연구회장)
한국개혁신학회(김영한회장),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서창원원장), 칼빈주의신학연구회(체계관회장), 한국개혁신학연구회(안명준지도교수), 주왕성경연구원(한근수원장), 엑수시아성경연구원(안유섭원장), 개혁신학연구소(장관섭소장), 교회와문화(송영찬대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진용식소장), 이단사이비대책상담소(박형택소장), 현대종교(탁지원대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김경완박사), 한국성경신학회(전 한제호회장),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안명준회장)
교육국 국장/ 이정현교수(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신학신앙분과(김성봉목사), 교회목회분과(한근수목사), 이단대책분과(김기철목사), 정보기획분과(박영호목사), 평신도분과(김수한목사), 선교분과(김은홍교수), 기독교문화분과(김경완박사)
국내지부(지사)
1, 서울지부(지사) 2, 경기북지부(지사) 3, 경기남지부(지사) 4, 충청지부(지사)
5, 강원지부(지사) 6. 전라지부(지사) 7, 경상지부(지사) 8. 제주지부(지사)
해외지부(지사)
1, 호주지부/지사(김효식목사) 2, 중동지부/지사(하얀비집사).
3, 동남아지부/지사(박신덕전도사) 4, 미국지부/지사(신소피아전도사).
5, 아프리카지부/지사(유호근선교사) 6. 남미지부/지사(김영경성도)
7, 유럽지부/지사
미션미디어국 국장/ 손철균집사(명성교회)
기독교인터넷선교회 회장/ 김재선목사(종교이단문제상담소)
성암교회(박광현목사). 한국이단문제상담소(나현철목사). 바른신학바른신앙(배홍만, 오창수전도사). 교회와이단(최성우, 남동주전도사). 현대종교후원모임(박신덕, 김봉현전도사). 이단자료정보실(구본순실장). 이단지기(이호용회장). 안티안증회(황철민, 조원용회장). 안티JMS(김도형회장). 갈보리장로교회(윤영상강도사). 노은침례교회(차광철전도사). 열린문교회(박용호목사). 이단연구회(한극동회장).
단체의 회원은 약, 1만 여명.
p.s 개인사정상 명단에 올리지 못한 분들이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또한 협력하는 기관들은 나중에 밝히겠습니다.
진리수호타임지(인터넷판)  http://inews.org/happy2
사제/ 개혁운동과 바른신앙
이사장
이사(안명준, 서창원, 이승구, 권호덕, 강민수, 나성균, 박형택, 진용식, 장관섭)
발행인(장관섭). 편집장(권호덕). 편집위원(고문, 자문, 외부인사).
취재부 취재국장(손철균), 취재기자( 3명).
광고국 부장(오창수). 프리기자(기독교인터넷선교회 단체장)
인터넷사업
신앙교육원
성 명 서
반전평화 운동과 이라크 공격에 즈음하여
피비린내 나는 이라크전쟁과 거세게 일고 있는 반전운동, 이로 인한 경기침체. 북한 핵문제, 좌익과 우익 그리고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3천여명에 육박하는 등 그야말로 세계는 몹시 혼란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난리의 소문과 괴질의 현상은 결코 예상외의 모습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속에서 진행하고 일어나고 있다는 인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이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역사의 주인이 되셔서 이 세상나라를 주관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시대에 편승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쉽게 소요하고 요동하기보다는 성경으로 돌아가 행동을 자제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피는 계기가 되야 할 것이다.
우리는 현재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는 종말의 순간을 살고 있다. 안팎에서 우리가 직면한 이 혼란은 ‘내’가 누군지, ‘우리’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진정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즉 이러한 때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1. 최근 일어나는 기독교인 행동에 심히 유감을 표명한다.
성경에서는 이 시대 환란의 때에 기독교인들은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고 하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닌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와 하늘에 있는 악한 영을 상대한 것이라고 에베소서 6장12절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은 절대주권자로 인류역사를 주관하시고 우리의 피난처시며 보호자이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깨닫지 못하고 시대에 편승하고 분위기 휩쓸려 목소리를 내고 있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2. 도덕적 관점이나 지상 논리적 사고에 입각한 설교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이 문제는 기독교 신앙의 근원적인 문제로서 인간의 생각과 원함이 머리가 되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뜻을 쫓아 인류 역사 주관자인 하나님 중심을 외면한채 성경중심을 벗어난 인본주의적 사고를 불어넣는 행위를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한국 교회에 맺혀진 신앙의 열매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회개를 촉구한다
성경에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서 일어나는 열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보이려고'가 아닌 '사람에게 보이려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이제 형식적인 신앙 허울과 외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성경중심으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4. 크리스천 서로를 향한 사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바라볼 때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혼란 속에서 이념과 정책으로 갈라져 서로를 비방하는 모습이 교회 속에도 만연해 있는 것은 매우 가슴아픈 일이다.
서로를 향해 싸매주고 위로하는 사랑보다 헐뜯고 중상하고 모함하며 쓰러뜨리는 이기적인 모습들과 조그마한 상처를 잡아채 더욱더 깊은 상처를 만들고 깊은 흉터를 남기는 일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모습은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모두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
2003년 4월 11일
크리스천시민공동연대
공동대표 : 나성균목사, 강만수목사, 권호덕목사, 안명준목사
서창원목사, 이승구목사, 박형택목사, 진용식목사
위 원 장 : 장관섭목사
사무총장 : 손철균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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