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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카톨릭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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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명준
Subject   세계의 절대권력 바티칸 제국  
세계의 절대권력 바티칸 제국  
 
 
 
 
 
 
 
  
지은이 루트비히 링 아이펠 지음  | 김수은 옮김  
출판사 열대림  
가격 14,800원 → 최저가 11,840원    
 
eBooK 6,000원
 
 
 
 
 
  
출간일 2005.04.11 | 352p | ISBN : 8990989108
평점  9.33(3건)
리뷰 미디어리뷰(8건) | 네티즌리뷰(2건)
 
 
 
  
소장정보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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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절대권력 바티칸 제국
 
 
 
 
 
 
 
  
지은이 루트비히 링 아이펠 지음  | 김수은 옮김  
출판사 열대림  
가격 14,800원 → 최저가 11,840원  
 
 
 
 
  
평점 9.3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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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절대권력 교황과 바티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최초의 책. 영토 없는 국가 시대의 교황 레오 13세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대전 시기의 교황 비오 12세를 거쳐, 최초의 폴란드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까지 비폭력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활약상이 숨가쁘게 전개된다. 동시에 세계무대에서 민중권력의 대변자로서 교황과 바티칸의 정치와 비밀외교를 적나라하게 폭로할 뿐 아니라 각 교황들이 국제정치에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철저히 해부한다. ‘바티칸 전문가’로 평가받는 저자는 로마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요한 바오로 2세의 수많은 외국 방문에 동행한 언론인답게, 지상의 절대권력 바티칸이 걸어온 도약의 역사와 그 실체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세계 정치의 중심부에 교황이 진두지휘하는 바티칸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시국의 수반이자 교회수장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으로 세계인의 관심은 온통 바티칸에 쏠려 있다. 생전의 교황의 업적을 조명하고 차기 교황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될지, 어느 나라에서 선출될지가 신앙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교황 사단’이 진두지휘하는 바티칸은 그만큼 전세계인의 존경을 받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다.
철의 장막과 베를린 장벽 붕괴는 교황의 결정적인 역할 때문이었다. 이라크전쟁 전야에는 세계의 정치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바티칸을 오고갔다. 조지 부시는 전쟁의 명분을 찾기 위해 고심해야 했다. 바티칸은 종교를 뛰어넘어 세계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해 오고 있다. 격동의 근현대사에서 교황과 바티칸을 빼놓고는 결코 세계 정치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티칸만큼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국가 또한 유례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오늘날까지도 신비스런 베일에 둘러싸여 있어 구소련의 크렘린궁에 비유될 만큼 특이한, ‘소문만 무성한’ 곳 바티칸 제국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베일에 싸인 바티칸의 힘과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최초의 책
1870년 비오 9세 시대, 치욕적인 교회국가의 몰락으로 영토와 세속적인 권력을 상실했던 바티칸. 국가 없는 베드로의 성좌는 명예와 힘을 상실한 초라한 기관에 불과했으며 그것은 다름아닌 파국을 의미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0년 후 바티칸은 세계 정치의 중심부에 우뚝 섰다. 어떻게 그런 붕괴에도 살아남았으며 도덕적으로 정치적으로 더욱 강해질 수 있었는지는 지금까지도 역사의 수수께끼이며 교황제도의 가장 놀라운 성과이다.
여기에는 정치적으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요한 바오로 2세의 역할이 매우 컸다. 전임 교황들 역시 대부분 국제정치와 외교에 다양한 방책으로 능숙하게 대응했다. 만만치 않은 반격에도 불구하고, 교황들은 세계 역사 속에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성좌의 영향력을 한 걸음 한 걸음 다른 수단을 통해 회복하고 심지어 확대한 것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권력을 넘어서 교황은 어떻게 정치를 하며, 바티칸은 어떻게 권력을 획득했는지, 카롤 보이티야 시대의 바티칸 정책은 과연 무엇이었으며, 나아가 21세기 바티칸의 세계 정책,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와 비전은 무엇인지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권력자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세계사의 중요한 국면들과 함께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난공불락의 요새 바티칸의 정치와 비밀외교를 철저히 해부한다
제1부에서는 교황의 정치와 외교의 원동력이자 기반인 가톨릭 교회의 구조를 살펴본다. 교황과 핵심 참모들의 역할과 교황 산하의 권력기구들의 구성과 기능, 업무방식 등 바티칸 교황청 내부와 세계 교회 조직의 면면을 설명하고 바티칸의 정치적 목표와 외교정책을 고찰한다.
제2부는 19세기 말부터 바오로 6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 간을 다루고 있다. 땅에 떨어졌던 교황의 권위가 세계사의 진행과정에서 어떻게 회복되어 정점을 향하는지를 상세히 묘사한다. 세계대전 전후와 냉전시대 교황들의 때로는 과감하고 때로는 은밀한 정치적 활동을 서술한다. 세계 열강의 하나로 부상하고 검증받는 무대이기도 했던 제1차 세계대전, 카스트로·무솔리니·히틀러 등 독재자들과의 관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이라는 엄청난 역사적 사건에 직면해 교황이 취했던 행동 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종전 이후 미·소 양대 열강 간 박빙의 승부에 맞닥뜨려 반전, 평화정착을 주장했던 바티칸의 긴장완화정책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나아가 1970년대에 이르러 개혁이냐 파산이냐의 기로에 선 바오로 6세와 교황청이 어떻게 풍파를 헤쳐나갔는지도 다루고 있다.
제3부에서는 요한 바오로 2세 시대의 바티칸을 이야기한다. 최초의 폴란드인 교황이 선출되기까지의 과정과 새로운 교황의 정치적 입장을 고찰한다. 동구 출신 교황으로서 요한 바오로 2세가 공산권 및 제3세계의 독재에 맞서 얼마나 단호하고 열정적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회 내부의 수많은 개혁과 그에 따른 내부의 저항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유일 초강대국 미국의 패권주의와의 갈등, 발칸반도 내전과 유럽연합 확대에 관한 내용을 살펴본다.
제4부는 21세기 바티칸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장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같은 최근 이슈에 관한 교황의 강경한 입장, 그리고 바티칸이 특히 관심을 두고 있는 몇몇 지역, 즉 성지(聖地)가 있는 곳, 중동,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의 특수한 지역에서의 활동을 설명한다. 이어서 공격적인 러시아 전략, 번번이 실패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바티칸 정책, 멀고도 가까운 사이 미합중국과의 관계 등 바티칸의 대(對) 세계 열강 정책을 조명한다.

바티칸의 정치 역량과 그 한계, 위기의 징후는 무엇인가
이 책은 바티칸의 정치 역량과 그 한계를 묻는 최초의 저작물이다. 최근 세계 정치의 여러 사건과 교황의 활동과 맞물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20세기 후반기와 21세기가 시작되는 현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즉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한 요한 바오로 2세의 임기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으며, 또 비밀스런 세계 권력 바티칸이 미래에 실현하고자 하는 정치적 목표와 비전까지 통찰해 볼 수 있다.
교회가 동시대 문화와의 엄청난 간격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곧 위기의 징후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가톨릭 교회가 이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더 이상 순응만 할 것이 아니라 정신적 대립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20세기 교황들의 경험이 보여주듯, 교회는 시대정신의 유혹하는 목소리에도, 근본주의나 스스로 선택한 고립이 주는 어두운 매력에도 빠지지 않을 때에만 비로소 모든 권력, 모든 이데올로기와의 갈등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음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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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5.07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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