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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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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승준
Subject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안승준목사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2001-11-15 00:00]
로제타 스톤은 길이 114cm 넓이 72cm의 비문인데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북동쪽 약 35 마일 정도 떨어진 Rosetta라는 곳에서 프랑스인 Bouchard에 의해서 1799년 8월 발견되었다. 윗 부분은 이집트의 상형문자(象形文字, hieroglyph)로 기록되어 있고, 비문의 1/4가량은 이집트의 민간 문자들을 담고 있다. Rosetta Stone은 그 이전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이집트의 상형문자 해독에 결정적인 문자 체계를 담고 있었다.

1801년 프랑스가 이집트를 내어준 후 로제타 스톤은 영국에 인도되어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후에 로제타 스톤은 이집트의 Memphis의 제사장들에 의해 기록된 비문들임이 밝혀졌고, 그 내용은 Ptolemy V Epiphanes의 공적들에 대한 기록이다. 프톨레미 V 에피파네스는 그의 통치 9년에 자신의 왕위 계승을 기념하여 이 비문을 기록하였다. 이집트어와 그리스어의 2가지 언어와 상형문자, 당시의 이집트 민중문자 그리고 그리스 알파벳의 문자체계로 기록되었던 비문들은 이집트 상형문자 판독의 열쇠를 제공해 주었다.

해독작업은 주로 영국의 Thomas Young과 프랑스의 Jean-Francois Champollion에 의해서 이루어졌는데 이들은 상형문자의 기호들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들의 판독작업을 거쳐서 이집트의 상형문자의 암호가 해독되기 시작한 것이다. 로제타 비문은 이렇게 이전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던 이집트 상형문자의 비밀을 밝혀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로제타 비문이 발견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이집트의 상형문자에 등장하는 기호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이집트의 상형문자들의 기호가 뜻하는 것을 판독하게 된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을까? Philip Yancey는 하나님은 마치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해독되기 전의 이집트의 상형문자와 같다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하나님은 인격적이시며 절대적인 하나님이 아니시다. 많은 철학자들이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했지만 그들이 발견한 것은 추상적인 절대적 존재로서의 신뿐이었다. 인격적이고 역사 속에 개입하시는 초월자로서의 하나님이 아니었다. 그래서 독일의 철학자 Immanuel Kant는 그의 책 '순수이성 비판'을 통해서 우리의 순수이성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으려는 모든 시도에 종말을 선언했다.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의 제한된 오관을 통해서 하나님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하나님은 그 아들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시자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예수님은 마치 로제타 비문처럼 하나님의 신비를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향해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선언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과의 논쟁에서 자신과 하나님은 하나이심을 선포하셨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 예수님은 그 영광과 본질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등하시고 동일하시다. 그러나 인격적으로는 아들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셨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볼 수도 없었고 앞으로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해독되지 않던 로제타 비문의 신비가 벗겨지듯 예수님께서는 해독되지 않던 하나님에 관한 신비를 풀어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바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선언하셨다(요14:6). 성경은 기독론의 조명을 받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상형문자에 불과하다. 성경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신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시다. 인류의 모든 고통과 비극과 질곡의 해결사는 오직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세상의 회복자이시다.

회교원리주의자 Osama bin Laden은 외친다:"핵무기를 얻는 것은 종교적 의무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마26:52). 종교다원주의에는 소망이 없다. 종교다원주의는 혼합주의(syncretism)에 불과하다. 종교다원주의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뉴에이지 운동은 에덴 동산에서 이브를 유혹하였던 사탄의 시험, 인간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사탄의 현대판 시험에 불과하다. 기독론이 유기(遺棄)되는 곳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 오직 예수님만이 참 하나님의 해독자이시며 세상의 구원과 소망이 되신다.

안승준 목사(Wisconsin 애플톤장로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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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02 -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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