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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벽화 동굴은 선사 인류의 ‘콘서트홀’이었다
벽화 동굴은 선사 인류의 ‘콘서트홀’이었다
기사입력 2008-07-04 09:39 |최종수정2008-07-04 09:48


 

디스커버리 뉴스 등 해외 과학 매체가 1일 보도한 흥미로운 고고학 뉴스다.

파리 5대학의 고대 음악 전문가인 이에고르 레즈니코프의 주장에 따르면 동굴은 원시인들의 “콘서트홀”(‘내셔널지오그래픽’의 표현) 혹은 ‘노래방’이었다.

선사 인류는 동굴 속에서 생활하고 벽화를 그렸을 뿐 아니라 나아가 음악적 활동도 가졌을 것이라는 가설을 레즈니코프가 제시했다. 그림들이 위치한 동굴 속 지점은 음향학적으로 특이한 지점이었다는 게 가설의 근거이다.

연구팀은 프랑스에 있는 10개의 구석기 시대 동굴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동굴에는 25,000년에서 15,000년 된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훈련된 가수를 동원해 동굴 속에서 다양한 소리를 내도록 했다. 반향이 가장 큰 지점, 목소리가 가장 깨끗하거나 크게 들리는 지점들을 확인했다.

벽화의 위치와 비교해보니 벽화의 90%가 이들 음향학적 특이 지점에 그려져 있었다. 어떤 지점을 향해 소리를 내면 그곳에 그려진 동물 울음소리로 변형되기도 했다. 벽화 그리기와 음악 활동은 깊은 연관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동굴은 ‘화실’ 역할만 했던 것은 아니다. 선사 인류는 동굴에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했을 것으로 연구자는 추정한다. 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음악회’가 열렸던 것이다.

(사진 : 프랑스 부르고뉴에 위치한 아르시 쉬르 퀴르 동굴의 모습. 홈페이지)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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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7.06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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