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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번역
코넬리우스 반틸
우리가 변증학에서 다루는 모든 문제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신에 대한 교리 다음으로 인간에 대한 교리가 근본적으로 중요합니다.
A.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이 하나님과 같을 수 있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같습니다. 그는 또한 인격체라는 점에서 하나님과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더 광범위하거나 더 일반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말할 때 의미하는 바입니다. 그런 다음 사람이 특히 도덕적 속성의 화려함에서 하나님을 닮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할 때 우리는 사람이 창조되었을 때 참된 지식, 참된 의로움, 참된 거룩함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이 교리는 신약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참된 지식, 의로움, 거룩함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신 사실에 근거합니다(골 3:10; 엡 4:24). 우리는 이것을 좁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부릅니다. 이 둘은 서로 완전히 분리될 수 없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만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처음부터 도덕적 행위, 즉 하나님을 위한 선택 또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선택의 행위여야 합니다. 따라서 사람은 모든 지식의 행위에서도 참된 의로움과 참된 거룩함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런 다음 사람이 하나님과 같았고 그 사건의 본질상 하나님과 같아야 했다는 것을 강조한 후에, 사람은 항상 하나님과 달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 중 일부가 전달될 수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도 자신의 피조물성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같다는 표현에 확실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그는 확실히 하나님과 같지만 항상 피조물적 규모에서 그렇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자존감, 불변성, 무한성, 통일성에서 결코 하나님과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교회는 하나님의 이해 불가능성에 대한 교리를 신앙고백의 핵심에 심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지식은 절대적으로 포괄적입니다. 그러한 지식은 인간에게는 너무나 놀랍습니다. 인간은 그것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포괄적인 지식으로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유한했고 그의 유한성은 원래 그에게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인간은 미래에 포괄적인 지식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에서도 포괄적인 지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신비인 많은 것이 계시될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의 본질상 하나님은 우리가 피조물로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의 심층에서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에게 신비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이 지점의 중요성은 우리가 신비에 대한 이러한 개념을 오늘날 기독교계에서도 통용되는 비기독교적 신비 개념과 대조해 볼 때 더욱 충분히 드러날 것입니다. 기독교와 비기독교적 신비 개념의 차이는 한 마디로 표현하면, 우리는 인간에게는 신비가 있지만 신에게는 신비가 없다고 주장하는 반면, 비기독교는 신이나 인간에게는 신비가 없거나 신과 인간 모두에게 신비가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B. 우주와 인간의 관계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지적한 다음, 우리는 인간이 주변의 우주와 유기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인간은 이 창조된 세상에서 하나님 아래에서 선지자, 제사장, 왕이 되어야 했습니다. 세상의 변덕은 인간의 행위에 달려 있었습니다. 선지자로서 인간은 이 세상을 해석해야 했고, 제사장으로서 그는 이 세상을 하나님께 바쳐야 했고, 왕으로서 그는 하나님을 위해 세상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이에 반대하여 모든 비기독교 이론은 인간과 그 주변의 우주의 변덕이 우연히 그리고 부수적으로만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C. 인간의 타락
인간의 타락은 그의 창조물만큼이나 강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이 한때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믿는 것처럼,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간은 불순종으로 죄에 빠졌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의미하는 바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논의한 후에, 우리는 죄의 본질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의 법, 즉 하나님께서 그의 창조물에 두신 규례에 따라 살아야 했습니다. 이 법은 대부분 인간에게 구두로 전달되지 않았지만 그의 존재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법을 순종할 때에만 자신의 참된 본성에 따라 행동할 것이고, 반대로 자신의 본성에 따라 살면 하나님의 법을 순종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그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는 것 이상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구체적인 계명을 인간에게 전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사람이 실제로 그의 내면과 주변에 계시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 것인지에 대한 직접적이고 최종적인 시험을 강제하기 위한 것일 뿐이었습니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 그것은 모든 면에서 신 없이 하려는 시도였다. 인간은 신 너머 어딘가에서, 즉 자신 내부에서 또는 주변 우주에서 진실, 선, 아름다움에 대한 이상을 추구했다. 신은 인간을 위해 우주를 해석했거나, 우리는 인간이 신의 지시에 따라 우주를 해석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제 그는 신을 참조하지 않고 우주를 해석하려고 했다. 물론 우리는 위에서 정의한 신의 종류를 참조하지 않고 말이다.
인간에 대한 결과는 그가 스스로에게 거짓된 지식의 이상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에게 지식에 대한 절대적 이해의 이상을 만들었습니다. 그가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것을 계속 인식했다면 그는 결코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이 포괄적인 지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피조물적 개념과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것이 달성될 수 있다면 그것은 신을 존재에서 없앨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중에 볼 수 있듯이, 인간은 이 달성할 수 없는 이상을 추구했기 때문에 그는 스스로에게 끝없는 비애를 가져왔습니다.
인간의 거짓 지식 이상과 관련하여, 우리는 인간이 자신의 거짓 지식 이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를 자신의 유한한 성격 탓으로 돌렸다는 사실을 여기서 언급할 수 있다. 인간은 유한성을 죄와 혼동했다. 그래서 그는 현실의 형이상학적 측면과 윤리적 측면을 뒤섞었다. 인간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주변 상황이나 자신 내부의 상황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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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an Til, C. 지음, The Defense of the Faith (1955).
by Cornelius Van Til
The whole question with which we deal in Apologetics is one of the relation between God and man. Hence, next to the doctrine of God the doctrine of man is of fundamental importance.
A. The Image of God in Man
Man is created in God's image. He is therefore like God in everything in which a creature can be like God. He is like God in that he too is a personality. This is what we mean when we speak of the image of God in the wider or more general sense. Then when we wish to emphasize the fact that man resembles God especially in the splendour of his moral attributes we say that when man was created he had true knowledge, true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This doctrine is based upon the fact that in the New Testament we are told that Christ came to restore us to true knowledge, righteousness and holiness (Col 3:10; Eph 4:24). We call this the image of God in the narrower sense. These two cannot be completely separated from one another. It would really be impossible to think of man having been created only with the image of God in the wider sense; every act of man would from the very first have to be a moral act, an act of choice for or against God. Hence man would even in every act of knowledge manifest true righteousness and true holiness.
Then after emphasizing that man was like God and in the nature of the case had to be like God we must stress the point that man must always be different from God. Man was created in God's image. We have seen that some of God's attributes are incommunicable. Man can never in any sense outgrow his creaturehood. This puts a definite connotation into the expression that man is like God. He is like God, to be sure, but always on a creaturely scale. He can never be like God in God's aseity, immutability, infinity and unity. For that reason the church has embedded into the heart of its confessions the doctrine of the incomprehensibility of God. God's being and knowledge are absolutely comprehensive;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an; he cannot attain unto it. Man was not created with comprehensive knowledge. Man was finite and his finitude was originally no burden to him. Neither could man ever expect to attain to comprehensive knowledge in the future. We cannot expect to have comprehensive knowledge even in heaven. It is true that much will be revealed to us that is now a mystery to us but in the nature of the case God cannot reveal to us that which as creatures we cannot comprehend; we should have to be God ourselves in order to understand God in the depth of his being. God must always remain mysterious to man.
The significance of this point will appear more fully when we contrast this conception of mystery with the non-Christian conception of mystery that is current today even in Christian circl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Christian and the non-Christian conception of mystery may be expressed in a word by saying that we hold that there is mystery for man but not for God while the non-Christian holds that there is either no mystery for God or man or there is mystery for both God and man.
B. Man's Relation to the Universe
Next to noting that man was created in God's image we must now observe that man was organically related to the universe about him. That is, man was to be prophet, priest and king under God in this created world. The vicissitudes of the world would depend upon the deeds of man. As a prophet man was to interpret this world, as a priest he was to dedicate this world to God and as a king he was to rule over it for God. In opposition to this all non-Christian theories hold that the vicissitudes of man and the universe about him are only accidentally and incidentally related to one another.
C. The Fall of Man
The fall of man needs emphasis as much as his creation. As we believe that man was once upon a time created by God in the image of God, so we also believe that soon thereafter man through disobedience fell into sin. After we have discussed what we mean by God and what we mean by the creation of man in the image of God, we can readily see what the nature of sin must be. As a creature of God man had t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God, that is, in accordance with the ordinances that God had placed in his creation. This law was for the most part not verbally transmitted to man but was created in his being. Man would act in accord with his own true nature only if he would obey the law of God and, vice versa, if he would live in accord with his own nature, he would obey the law of God. True, God did communicate to man over and above what was embedded in his very nature the specific commandment not to eat of the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But this was only to force an immediate and final test as to whether man would really live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God as everywhere revealed within and about him.
When man fell it was therefore his attempt to do without God in every respect. Man sought his ideals of truth, goodness and beauty somewhere beyond God, either directly within himself or in the universe about him. God had interpreted the universe for him, or we may say man had interpreted the universe under the direction of God, but now he sought to interpret the universe without reference to God; we mean of course without reference to the kind of God defined above.
The result for man was that he made for himself a false ideal of knowledge. Man made for himself the ideal of absolute comprehension in knowledge. This he could never have done if he had continued to recognize that he was a creature. It is totally inconsistent with the idea of creatureliness that man should strive for comprehensive knowledge; if it could be attained, it would wipe God out of existence; man would then be God. And, as we shall see later, because man sought for this unattainable ideal, he brought upon himself no end of woe.
In conjunction with man's false ideal of knowledge, we may mention here the fact that when man saw he could not attain his own false ideal of knowledge, he blamed this on his finite character. Man confused finitude with sin. Thus he commingled the metaphysical and the ethical aspects of reality. Not willing to take the blame for sin, man laid it to circumstances round about him or with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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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Defense of the Faith, by Van Til, C.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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