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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영식
Subject   루터의 신학방법론  박영식
신학-신학방법론  
 
루터의 신학방법론  
 
 2008/01/08 오후 1:02 | 신학-신학방법론  
 

번역: 박영식

루터: 신학수업에 대하여


더 나아가 신학 공부를 하는데 올바른 방식을 나는 네게 보여주고자 한다. - 나 스스로도 이를 실행하고 있는데, 만약 너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한다면, 너 또한 선조들이나 공의회처럼 (필요하다면) 좋은 책들을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마치 내가 (하나님 안에서) 나를 점검하고, 교만이나 거짓 없이 나를 자랑하듯이 나는 선조들 중 몇몇에게는 책을 쓰는 것과 관련해서는 많이 뒤처지지 않고자 했다. 삶에 대해서는 나를 그렇게 자랑할 수가 없다. 그러나 거룩한 왕인 다윗이 시편 119편에서 가르쳤던 방법(모든 족장들과 예언자들도 물론 그랬듯이)이 있는데, 그 안에서 너는 , 전체 시편을 통해 합당하게 표현된 세 가지 규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기도oratio, 묵상meditatio, 시련tentatio이다.


먼저 너는 성서 외에 그 어떤 책에서도 영원한 생명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성서가 모든 다른 책들 중의 지혜를 어리석은 것으로 만드는 그런 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너의 감각과 오성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을 가지고서는 영원한 생명에 도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러한 오만함으로는 너 자신과 다른 사람을 너와 함께 하늘에게 떨어뜨려 지옥의 심연에 빠지게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의 작은 방에서 무릎을 꿇고 그 분께서 너를 일깨우며 이끌며 오성을 주실 그의 거룩한 영을 자신의 사랑스런 아들을 통해 네게 주시기를 옳은 겸손과 진지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


다윗이 위에서 언급한 시편에서 항상 기도했던 것을 - “주여 나를 가르치소서 나에게 지시해 주소서, 나를 이끄소서, 나에게 보여주소서” - 그리고 그러한 말로 더 많이 했던 것을 네가 보듯이. 그가 모세의 본문과 다른 책들을 더 많이 알고 있었고 또 매일 듣고 읽었지만, 그는 성서의 올바른 스승 자체를 여전히 구하고자 했으며 이로써 그 자신이 이성과 함께 함몰해 버리거나 스스로가 자신의 스승이 되지 않도록 했다. 마치 마르코풀스나 이솝 우화를 위해서는 그들이 어떤 거룩한 영도 기도도 필요하지 않았던 것처럼 성서를 자신의 발 아래에 두고 간단히 자신의 이성으로 성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서 썩은 정신이 나올 뿐이다.


다른 한편 너는 명상해야만 한다. 이것은 단지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또한 외적으로는 구술된 말들과 책에 쓰인 말씀들을 행하고 닦는 것이며 읽고 또 다시 읽는 것이며, 거룩한 영께서 의도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성실히 파악하고 또다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싫증나지 않도록 그리고 한 번, 두 번 읽고 듣고 말하고 나서는 이것 모두를 철저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거기에서는 결코 어떤 특출한 신학이 나올 수가 없다. 이것은 마치 아직 반쯤 익기도 전에 떨어져 버린 제철 아닌 채소와 같다.


그러므로 너는 그 시편에서 다윗이 항상 어떻게 찬양했는지를 - 그는 밤낮으로 항상 이야기하고 시를 짓고 말하고 노래하고 듣고 읽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 외에 그 무엇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 보아라. 즉, 하나님은 외적인 말씀 없이는 네게 그의 영을 주시지 않는다. 이것을 따라가라. 그는 외적으로 쓰고, 설교하고, 읽고, 듣고, 노래하고, 말하라고, 이런 것들을 결코 헛되게 명령하지 않으신다.


셋째는 바로 시련이다. 이는 시금석으로 네가 무언가를 단순히 알고 이해하게끔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모든 지혜 위에 지혜가 얼마나 옳고 얼마나 참되고 얼마나 달콤한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경험하게 한다.


그러므로 너는 마치 다윗이 위에서 언급한 시편에서 모든 원수들, 사악한 제후나 폭군에 대해, 그를 괴롭히는 사악한 영들과 패거리들에 대해 그토록 자주 불평하는지를 봐라.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이 온갖 방식으로 둘러싸고 있음을 묵상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너를 통해 나오자마자 사탄은 너를 찾아와 괴롭게 함으로써 너를 올바른 박사(博士)로 만들 것이며, 그의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찾도록 하고 사랑하도록 할 것이다. 나 스스로도(쥐똥을 후추와 섞어 놓았는데) 교황권 옹호자들에게 아주 많이 감사한다. 그들은 악마처럼 날뛰면서 나를 치고 위협하고 괴롭혀서 오히려 나를 올바르고 좋은 신학자로 만들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그들이 나에게서 얻었던 것, 그들의 영예, 승리와 축포를 나도 진정으로 부러워하는데, 이런 것을 그들은 가지고자 했다.


보라, 네게 다윗의 규율이 있다: 이 표본을 이제 열심히 뒤따라 연구하라. 그러면 너는 그와 함께 노래하며 똑같은 시편으로 자랑하게 될 것이다: “당신 입의 율법이 내게는 사랑스러워며 수천의 금은과 같습니다.” 또한: “당신은 나를 당신의 계명으로 내 원수들보다 명석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나의 영원한 보화입니다. 나는 내 선생들보다 더 지식이 풍부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증언이 나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노인들보다 더 현명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의 명령을 준행하기 때문입니다.” 등등. 또한 너는 네 선조들의 책이 얼마나 김빠지고 형편없는지 맛보게 될 것이다. 대적자들의 책을 경멸할 뿐 아니라, 네 자신이 쓰고 가르치는 일을 오래할수록 오히려 거기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또한 위로받기를 희망하라. 너는 이제 올바른 신학자가 되기를 시작한 것이며, 단지 젊고 온전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만이 아니라, 점점 성장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들도 기꺼이 가르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교회만이 그 자신 안에 모든 류의 그리스도인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과 노인, 약한 자, 병든 자, 건강한 자, 강한 자, 생기발랄한 자, 게으른 자, 소박한 자, 현명한 자 등등.


그러나 네가 스스로 확신하고 네 자신의 소책자들과 가르침 또는 문서로 들떠 있다고 느끼고 생각한다면 - 마치 네가 아주 맛나게 만들고 적실하게 설교한 것처럼 - 너는 이로써 아주 만족하며, 사람들은 너를 다른 누구보다 더 칭송하며 너 또한 아마 칭송을 받고자 할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아마 슬퍼하거나 힘이 빠질 것이다. 네가 사랑받는 자라면, 너 스스로 귀를 기울여라. 네가 올바르게 귀를 기울인다면 너는 크고 길고 거친 당나귀의 위통(Eselsohren) 한 쌍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비용을 완전히 지불하고 사라. 그것을 금치장된 방울로 장식하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너를 듣고 손가락으로 너를 가리키면서 말할 것이다: 보아라, 보아라, 저기에 맛난 책들을 쓰고 적절하게 잘 설교할 수 있는 멋진 녀석(Tier)이 간다. 바로 그때 너는 복되며 하늘나라에서 엄청나게 복되다. 그렇지만, 바로 그곳에 마귀와 그의 졸개들을 위해 지옥의 불이 준비되어 있다. 결론으로(summa) 너희들은 우리에게서 영광을 구하고 우리로 하여금 교만하게 하라. 바로 이 책에는 하나님께만 영광이 있으리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며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베드로전서 5,5)고 하였다. 그 분께만 영광이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게르하르트 에베링은 자신의 책 말미에 루터가 신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기술한 글을 옮겨 놓았다.

물론 여기서 루터는 신학의 대상이 누구이며, 신학의 기능, 절차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신학이라기 보다는 신학하기, 즉 신학함의 길을 루터는 시편 119편을 본보기로 삼아 말하고 있다.

루터에게 신학은 세가지 "규율"을 통해 이루어진다.

첫째는 기도이다. 기도의 자료는 성서이며, 주제는 영원한 삶이다. 대상은 하나님이다. 기도는 성령을 주셔서 우리를 조명하시고 이끄시며 오성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다. 루터는 이러한 성령의 조명이 없이는 성서를 이해할 수 없다고 보았다.

둘째는 명상이다. 루터에게서 명상은 단순히 침묵이 아니다. 오히려 성서를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생각하는 행위이다. 명상은 끊임없는 사유이다. 멈추지 않고 어떤 확신에 붙잡혀 멈춰서는 안 된다. 성서를 한 두번 읽고서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설익은 채로 떨어진 제철 아닌 채소"와 같다. 명상의 자료 역시 성서다. 그러나 성서의 외적인 말씀을 통해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셋째, 시련이다. 루터는 삶의 시련을 "시금석"이라고 표현했다. 시련이야 말로 신학하는 자를 참으로 신학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련은 신학자가 오직 하나님으로만 위로받을 수 있을 뿐,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자가 아님을 알려준다.

이로써 루터는 신학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그 뿐께로부터 위로를 구하는 것이지 사람들로 부터 훌륭하다고 칭송받는 그런 학문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루터에게 신학이란 철저히 무릎꿇는 일이며, 깊이있는 사유의 끊임없는 운동이며, 삶의 경험을 동반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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