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이름검색
<!--TITLE_DATA-->
 
::: 조직신학 :::


549 1214 통계카운터 보기   관리자 접속 --+
전체 (549)
계시/성경관 (24)
신론 (135)
기독론 (21)
인간론 (82)
구원론/성령론 (17)
교회론 (208)
종말론 (18)
기타 (37)
Name   안명준
Subject   인간구성요소 영혼 김효성
File  
영혼구성.hwp [22 KB] 다운받기 영혼구성.hwp (22 KB) - Download : 500
사람의 구성 요소

사람이 진화의 산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재라는 사실이 확립되었다면, 이제 사람이 몸과 영혼으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살펴 보자.

역사상, 사람이 몸과 영과 혼의 세 실체로 구성되었다고 주장하는 소위 '삼분설'(三分說, trichotomy)이라는 견해가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고대의 그리스 철학자들은 사람이 이성적 영, 동물적 혼, 그리고 몸의 세 실체들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하였다. 초대 교회에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오리겐, 닛사의 그레고리, 다메섹의 요한 등의 교부들이 이러한 견해를 취하였다. 삼분설은 초대 교회의 어떤 이단자들과도 관련이 있었는데, 그노시스주의는 사람의 영이 신적 본질의 일부분이므로 범죄할 수 없다는 비성경적 주장을 하였고, 아폴리내리스는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혼만을 가지셨고 신적 로고스가 그의 영을 대신하였다고 잘못 생각하였다.

사람이 몸과 영혼의 두 실체로 구성되었다는 소위 '이분설'(二分說, di- chotomy)은 교회의 전통적 견해이었다. 그것은 초대 교회의 터툴리안과 어거스틴, 중세 교회의 안셈, 종교 개혁 시대의 루터와 칼빈의 견해이었고 그 후 개신 교회들의 절대 다수의 견해가 되었다. 그러면 이분설의 근거는 무엇인지 성경적으로 정리해보자.



4-1. 이분설의 근거

이분설의 근거는 한마디로 영(spirit, 히브리어 루아크, 헬라어 프뉴마)과 혼(soul,?히브리어 네페쉬, 헬라어 프쉬케)이라는 두 말이 성경에서 구별 없이, 교대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따라서 그것들이 한 실체를 나타내는 두 개의 용어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있다. 그 구체적인 예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성경은 인간[혹은 인성] 전체를 묘사할 때 어떤 때는 몸과 영, 어떤 때는 몸과 혼이라고 말함으로써 영과 혼을 구별하지 않는다.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고린도전서 5:3, 5,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둘째로, 성경은 죽음의 묘사에서, 어떤 때는 영이 떠난다, 어떤 때는 혼이 떠난다고 말함으로써 영과 혼의 구별이 없음을 증거한다. 누가복음 23:46,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여 내 영혼[영]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사도행전 7:59, (스데반) "주 예수여, 내 영혼[영]을 받으시옵소서." 창세기 35:18, (라헬)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셋째로, 성경은 죽은 자의 회생(回生)의 묘사에서도, 어떤 때는 영이 돌아온다, 어떤 때는 혼이 돌아온다고 말함으로써 영과 혼을 구별치 않는다. 누가복음 8: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열왕기상 17:21, 22,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넷째로, 성경은 죽은 자의 묘사에서도, 어떤 때는 영들, 어떤 때는 혼들이라고 말함으로써 영과 혼의 구별이 없음을 증거한다. 히브리서 12:23,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 요한계시록 6:9, "죽임을 당한 영혼들[혼들, 프쉬카이]." 요한계시록 20:4,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

다섯째로, 흔히 삼분설에 의하면, 영은 보다 고상한 기능을 하는 것이고, 혼은 보다 저급한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동물에게도 영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하나님께도 혼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영과 혼을 구별하지 않는다. 전도서 3:21, "인생의 혼[영, 루아크]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영, 루아크]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시편 11:5, "여호와는 (악인을) . . . 마음[혼]에 미워하시는도다." 이사야 1:14, "내 마음[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이사야 42:1, "내 마음[혼]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예레미야 6: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혼]이 너를 싫어하고." 예레미야 9:9, "내 마음[혼]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아모스 6:8,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그 혼으로] 맹세하였노라."

또한, 성경은 사람의 종교적 활동들을 영에게만 돌리지 않고 혼에게도 돌림으로써 영과 혼의 기능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영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누가복음 1:46, 47, "내 영혼[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영]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이와 같이, 성경에서 영과 혼은 구별 없이, 교대적으로 사용된다. 그것들은 별개의 두 실체들이 아니고, 한 실체를 가리키는 두 용어에 불과함이 분명하다.

성경에 삼분설을 보이는 듯한 구절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절들은 성경의 전체적인, 보다 명확한 빛 아래서 해석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데살로니가전서 5:23,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는 말씀은 인성 전체("온")의 성화를 강조하면서 영과 혼을 반복하여 말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 . .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는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의 깊은 곳을 꿰뚤어 감찰하심을 강조하면서 영과 혼을 반복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4-2. 영혼의 활동

그러면 영혼의 활동은 무엇인가? 이분설에서 볼 때, 몸은 비생명적, 물질적 실체이며, 영혼과의 결합으로만 생명체로서의 기능들을 할 수 있다. 몸의 죽음은 몸에서 영혼이 떠나가 버리는 것이며, 죽은 몸에서 몸의 특질을 본다. 그러나 영혼의 특질은 생명과 인격성이다. 사실, '영'이라는 말(루아크, 프뉴마)은 또한 '호흡, 생명의 기운'을 의미하며, 또한 '혼'이라는 말(네페쉬, 프쉬케)도 성경에서 빈번히 '생명'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인간의 생명 원리인 영혼은 또한 인간의 인격적 요소를 형성한다.

마음(레브, 카르디아, heart)이란 일반적으로 영혼의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의 활동들은 지식, 감정, 의지의 요소들로 요약되며, 그것에 양심이 덧붙여질 수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의지의 활동에 대하여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어떤 이들은 의지가 인식이나 감정과 독립하여 움직인다고 본다. 이 견해에 의하면, 의지는 그 자체 외의 어느 것에 의해서도 결정되지 않으며(의지의 자결정성), 따라서 의지의 활동은 매 경우에 우발적이다. 이것을 '비결정론'이라고 한다.

다른 이들은 의지가 인식이나 감정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움직인다고 본다. 이 견해에 의하면, 의지는 그 자체 외의 여러 다른 요소들, 예를 들어, 이유, 동기, 권면, 먼저 있은 일들 등에 의해 결정되며, 이와 같이 의지의 활동은 자신의 지식, 감정, 욕망, 경향, 성격 등과 관계된 영혼의 총체적 행위이다(영혼의 자결정성). 이것을 '결정론'이라고 한다. 물론, 영혼은 어떤 외계의 세력에 억압됨이 없이 자발적으로 동작한다는 의미에서 자유롭게 행동하며, 따라서 그 행위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가진다.

양심이란 도덕적 분별력과 선한 경향성이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에 심겨진 하나님의 율법이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의 법정이다. 로마서 2:14, 15, "양심 . . .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 그러나 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선하고 깨끗한 마음이지만 더러워질 수 있고 심지어 완전히 마비될 수도 있다. 사도행전 23:1,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 고린도전서 8:7, "양심이 더러워지느니라".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영혼의 활동 혹은 마음은 몸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지식은 뇌와 감각 기관들의 활동과 연결되어 있다. 감정도 대개 몸의 감각 기관들과 분리시켜 생각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이라고 할 때, 그것은 몸과 분리된 영혼의 순수한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영육의 결합 상태에서의 영혼의 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사람이 구원 받은 후에 성화의 불완전은 단순히 중생한 영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몸과 결합된 영혼 즉 영육의 통일된 인격체의 문제이다.





5. 개인 영혼의 기원

첫사람 아담의 몸과 영혼은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그러면 그 후의 사람들의 영혼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는가? 각 사람의 영혼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관하여는 역사상 세 가지 견해들이 있었다. 그것들 가운데 하나는 명백히 비성경적이고, 나머지 둘에 관하여는 성경적으로 어느 것이 옳은지 확정하기 쉬워 보이지 보인다.

5-1. 선재설(先在說, Pre-existentianism)



첫째로, 개인의 영혼은 세상에 출생하기 전부터 존재했다는 견해가 있다. 이것을 선재설(先在說)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 견해는 보통 각 개인의 영혼이 전세(前世)에서 범죄하였다고 본다. 역사상 플라톤, 필로, 오리겐, 칸트 등이 이런 견해를 가졌다.

그러나 선재설은 성경적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말라기 2:15에 배치된다: "여호와는 영이 유여(有餘)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특히, 선재설은 인류의 단일성과 원죄의 교리에 배치된다. 사도행전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더욱이, 사람은 전세(前世)에 대한 아무런 기억도 갖고 있지 않다. 물론 범죄에 대한 기억도 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생각할 때, 선재설은 명백히 잘못이다.



5-2. 유전설(遺傳說, Traducianism)

둘째로, 개인의 영혼은 부모로부터 출생의 방식으로 존재한다는 견해가 있다. 이것을 유전설(遺傳說)이라고 한다. 역사상 터툴리안, 어거스틴, 루터, 델리취, 로버트 댑니, 윌리암 쉐드, A. H. 스트롱 등이 이런 견해를 가졌다.

유전설이 제시하는 주요 근거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성경은 자손들이 조상의 허리에 있다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개인의 영혼이 조상에게서 전달됨을 암시한다고 한다. 창세기 46:26, "이는 다 야곱의 몸[야레크, 넓적다리, 허리]에서 나온 자며." 히브리서 7:9, 10,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오스퓌스, 생식기관의 자리]에 있었음이니라."

둘째로, 성경은 자손들이 죄 중에 출생한다고 표현하는데, 이것은 개인 영혼의 기원과 그것의 죄악성이 부모에게서 나옴을 보인다고 한다. 욥기 14: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시편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그 외에도, 셋째로, 자녀 출산이 사람에게 맡겨졌다는 점을 든다. 창세기 1:27, 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넷째로, 성경은 하와의 영혼 창조에 대하여 침묵한다는 점도 든다. 창세기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고린도전서 11: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다섯째로,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창조의 6일 이후 중지되었다는 점도 든다. 창세기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 . . 마치니." 여섯째로, 가정의 정신적 특성들이 자손들에게 유전된다는 점도 든다.

그러나 이러한 그럴 듯한 점들에도 불구하고, 유전설이 가지고 있는 어려운 점들도 있다. 첫째로, 유전설에서는 개인 영혼의 전달 방식에 대한 적절한 대답이 가능하여 보이지 않는다. 자녀의 영혼이 부모로부터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가? 부모가 자녀 영혼의 창조자인가? 아니면, 자녀의 영혼이 부모의 영혼으로부터 물질처럼 분할(分割)되는가? 혹은, 자녀의 영혼이 부모의 영혼 안에 선재(先在)하였는가? 그 어느 대답도 적절하여 보이지 않는다. 부모는 자녀들의 영혼들의 창조자라고 불리울 수 없을 것이다. 또 인간의 영혼들이 물질처럼 분할될 수 있다는 생각도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또 자녀들의 영혼들이 부모의 영혼 안에 존재해 있었다는 것도 매우 부자연스럽다.

둘째로, 유전설은 인류가 첫사람 아담 안에 실제로 존재했다고 가정하는데(즉 인류의 공통적 실체를 가정하는 것), 그러한 가정은 불합리해 보인다. 왜냐하면 만일 그러하였다면, 사람이 부모나 자식의 마음을 아는 공통적 의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 성경은 각 사람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독립적 인격임을 말하며, 따라서 비록 성경이 원죄에 대해 말할지라도, 선조들의 누적된 죄책(罪責)의 전가(轉嫁)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셋째로, 유전설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무죄성(無罪性)을 설명하기 어려워 보인다. 만일 자녀의 영혼이 부모에게서 유전한다면, 그리스도의 참된 인성에서 마리아의 원죄의 죄책과 부패성을 어떻게 배제할 수 있겠는가?



5-3. 창조설(Creationism)

셋째로, 개인의 영혼이 하나님의 직접적 창조에 의해 존재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이것을 창조설(創造說)이라고 한다. 이것은 역사상 고대의 동방 교회의 견해이었고, 서방 교회도 제롬과 힐래리 이후 거의 보편적으로 이 견해를 수납하였다. 중세 교회는 일반적으로 이 견해를 취하였다. 피터 롬바드는 말하기를, "교회는 영혼들이 몸에 들어올 때 창조된다고 가르친다"고 했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지성적 영혼이 출생 방식으로 전달된다고 말하는 것은 이단적이다"고 말했다. 종교 개혁 이후, 칼빈, 베자, 투레틴, 핫지, 박형룡 등 개혁 교회의 신학자들 대다수는 이 견해를 채택하였다.

창조설을 지원하는 성경 구절들은 다음과 같다: 민수기 16:22, "모든 육체의 생명[영들]의 하나님이여." 전도서 12:7, "흙[몸]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영]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이사야 42:5,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영]을 주시는 하나님." 스가랴 12:1, "사람 안에 심령[영]을 지으신 자." 히브리서 12:9, "모든 영의 아버지." 예레미야 38:16, (시드기야 왕의 말) "우리에게 이 영혼을 지으신(아사)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이 외에도, 성경은 아담 이후의 각 개인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말씀한다. 욥기 31:15,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 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욥기 34:19, "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니라." 시편 100:3,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잠언 22: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사람의 몸뿐인가? 더욱이 사람의 몸의 기원만 하나님의 창조에 돌리고 그의 영혼의 기원을 부모로부터의 출생 방식에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설에도 어려운 점들이 없지 않다. 첫째로, 창조설은 죄의 책임에 대한 문제를 일으킨다. 하나님께서 죄악된 영혼을 창조하실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깨끗한 영혼을 창조하여 즉시 원죄의 죄책과 부패성을 갖는 죄인이 되게 하심으로써 죄악의 간접적 책임자가 되시지는 않겠는가?

둘째로, 창조설은 원죄(原罪)의 진리와 조화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창조된 영혼은 어떻게 원죄의 죄책과 부패성을 가지게 되는가? 특히, 원죄의 부패성은 부모에게서 자녀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가? 그것이 단지 자녀들의 몸에만 전달된다고 볼 수 있겠는가? 만일 그것이 자녀들의 영에도 전달된다면, 언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셋째로, 가정의 정신적 유전 문제도, 비록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긴 하지만, 창조설에 있어서 어려운 문제의 하나이다.



결론적으로, 개인 영혼의 기원에 관하여 선재설(先在說)은 성경적 근거가 없고 성경 진리들에 배치되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나 유전설(遺傳說)과 창조설(創造說)은 둘 다 상당한 성경적, 합리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카이퍼나 바빙크 같은 신학자들은 어느 한 쪽의 근거도 결정적이지 못하다고 본다. 우리는 둘 중에서 창조설이 더 성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자녀의 출생 과정에서 하나님의 창조적 권능과 인간 부모의 역활은 신비하게 상호 작용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개인의 영혼을 창조하시되 부모를 통하여 하신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게시물을 이메일로 보내기 프린트출력을 위한 화면보기
DATE: 2007.04.12 - 18:14

211.221.221.175 -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이전글 후크마, 행위언약견해 평가/안명준
 다음글 인간구조본성 2 최홍석교수
글남기기삭제하기수정하기답변달기전체 목록 보기

체크된 항목 한꺼번에 보기
109Simple view합신 인간론 중간고사 안명준 2007.04.20 4130
108Simple viewCovenant_Theology 안명준 2007.04.19 3937
107Simple view후크마, 행위언약견해 평가/안명준 안명준 2007.04.17 4172
106영혼구성.hwp [22 KB] 다운받기현재 읽고 있는 글입니다.인간구성요소 영혼 김효성 안명준 2007.04.12 4728
105인간구조본성2최홍석.pdf [615 KB] 다운받기Simple view인간구조본성 2 최홍석교수 안명준 2007.04.12 4384
104인간영혼1최홍석.pdf [641 KB] 다운받기Simple view인간구조본성 최홍석 1 안명준 2007.04.12 4099
103베르까워인간론.pdf [928 KB] 다운받기Simple view베르까워의 인간론 최윤배교수 안명준 2007.04.11 4559
102칼뱅인간론.htm [53 KB] 다운받기Simple view요한칼뱅의인간론소고 조동호목사 안명준 2007.04.10 4068
101칼빈인간관(원종흥).pdf [791 KB] 다운받기Simple viewCalvin의 인간관 원종흥 안명준 2007.04.10 3990
100acts논문(우).pdf [807 KB] 다운받기Simple view칼빈의 형상론 연구 우심화/ACTS 안명준 2007.04.10 3950
99칼형상론고광필.hwp [58 KB] 다운받기Simple view칼빈에 있어서 하나님형상과 인간성회복 고광필교... 안명준 2007.04.10 4050
98칼빈인간권호덕.pdf [553 KB] 다운받기Simple view칼빈의 하나님 형상이애 안명준 2007.04.10 4492
97칼빈인간론김정훈.pdf [1.1 MB] 다운받기Simple view칼빈의 인간론 김정훈박사 안명준 2007.04.10 5561
96Simple view박형룡박사의 삼분설비판과 살전 5:23주석 안명준 2007.04.07 4563
95안명준교수의인간론 강의7.hwp [532 KB] 다운받기Simple view인간7강 안명준 2007.04.07 3668
94Simple viewspirit/wikipedia 관리자 2007.04.07 1134
93Simple viewSoul: Greek and Hellenistic Concepts 안명준 2007.04.07 3646
92Simple viewSoul: Christian Concepts/사전 안명준 2007.04.07 3477
91Simple view의사체험 동영상 안명준 2007.04.07 3486
90영혼불멸론도표.hwp [377 KB] 다운받기Simple view영혼불멸론도표 안명준 2007.04.07 3789
89Simple view네이버정의 영혼 [靈魂, soul]   안명준 2007.04.07 3542
88중간기김명용.pdf [100 KB] 다운받기Simple view중간상태/김명용교수 관리자 2007.04.07 709
87Cal_1ths.pdf [287 KB] 다운받기Simple view칼빈의 데살전서 주석 안명준 2007.04.07 3219
86Simple viewj"Wr(7307, 루아흐)  안명준 2007.04.07 3506
85Simple viewpneu'ma(4151, 프뉴마 안명준 2007.04.07 3447
84Simple view네페쉬 용어/주제별성서해석대전에서 안명준 2007.04.07 3703
83영혼(네페쉬프쉬케주제별).hwp [32 KB] 다운받기Simple view영혼(네페쉬,프쉬케) 안명준 2007.04.07 3230
82영(프뉴마주제별)[1].hwp [22 KB] 다운받기Simple view영(루아흐, 프뉴마) 안명준 2007.04.07 3185
81살전523bruce.hwp [21 KB] 다운받기Simple view살전 5:23 주석 브루스 관리자 2007.04.06 3186
80Simple view통(通)’ 하는 교회 레너드 스위트 안명준 2007.03.30 3187
79Simple view한국 교회/슈뵈벨 안명준 2007.03.30 3215
78안명준교수의인간론 강의6.hwp [417 KB] 다운받기Simple view인간론 6강 안명준 2007.03.27 3116
77신학과 과학 대립 공존.hwp [32 KB] 다운받기Simple view과학과 신학의 공존관계 미상 안명준 2007.03.26 3051
76신학적문제점[f].hwp [55 KB] 다운받기Simple view한국교회의 신학적 문제점 안명준 2007.03.26 3145
75Simple view목사님 우리 목사님 IMBC 안명준 2007.03.26 3134
74Simple view지적설계론 자료 안명준 2007.03.26 3079
73미국의 지적설계 논쟁과 언론 보도 분석.hwp [31 KB] 다운받기Simple view미국의 지적설계 논쟁과 언론 보도 분석/이승엽 안명준 2007.03.26 3179
72지적 설계 운동의 현황과 적용 주석.hwp [38 KB] 다운받기Simple view지적설계현주소/이승엽 안명준 2007.03.26 3000
71진화론비판.hwp [37 KB] 다운받기Simple view진화론 비판 안명준 2007.03.23 2975
70안명준교수의인간론 강의3[1].hwp [44 KB] 다운받기Simple view인간론 강의 3 합신 안명준 2007.03.19 3058
체크된 항목 한꺼번에 삭제/복사/이동 하기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체크된 항목 복사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첫페이지이전 11  12  13  14 다음
글남기기 새로고침
이름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제목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내용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