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손봉호)는 5월 24일(토) 루뱅대학의 윌리암 데스몬드(William Desmond)교수를 모시고 헤겔의 기독교철학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논평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기독교철학자 산더 흐리피윤(Sander Griffioen) 교수와 슐라이어마허와 헤겔연구의 국내 권위자 최신한(한남대)교수가 맡습니다. 국제적인 기독교철학 연구와 토론의 좋은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학회가 끝나고 점심식사는 서울대 교수식당에서 합니다.
일시: 5월 24일(토) 오전 10:00-12:30
장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회의실 (서울대 11동 3층)
<세미나 일정>
10:00-10:15 개회사 (손봉호 회장)
10:15-11:00 발제 "Hegel's God - A Counterfeit Double?"
(데스몬드 교수)
11:00-11:15 논평1 (흐리피윤 교수)
11:15-11:30 논평2 (최신한 교수)
11:30-12:30 자유토론
장소안내: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하차, 나와서 첫번 골목으로 들어와 15미터 걸어서 서울대 마을버스 타고 서울대 <노천극장> 하차!
노천극장 아래로 내려오면 오른쪽 첫번 건물이 11동(토요일이라 11동 입구는 닫힘. 11동 건물 아래쪽으로 우회전하여 직진 10동 건물 입구로 들어오면 11동과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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