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 맥키 교수, 7차례 걸쳐 국내서 칼빈강연회
[2009-04-30 08:04]
칼빈신학 전문가로 잘 알려진 엘시 맥키(Elsie A. McKee) 프린스톤신학대학원 교수가 총 7차례에 걸쳐 칼빈강연회를 국내에서 연다.
맥키 교수는 선교사였던 부모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콩고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보내고, 이후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를 거쳐 미국 프린스톤신학대학원에서 교회사를 전공했다. 현재 프린스톤신학대학원에서 종교개혁사와 예배사를 가르치고 있다. 맥키 교수는 칼빈의 목회적 영성에 대한 연구로 특히 유명하다. 이번 강연회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교 이정숙 교수의 초청으로 열리게 됐다.
강연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24일 새문안교회 특강 “목사 칼빈의 일주일”
5월 25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한국칼빈학회 “기독교강요 불어 1판에 나타난 목회적 음성”
5월 26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채플설교 및 특강 “칼빈의 설교 : 보물과 서프라이즈”
5월 27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교 특강 “설교자 칼빈”
5월 28일 호남신학대학교 채플설교 및 특강 “목사 칼빈”
6월 1일 고신대학교 특강 “칼빈의 설교”
6월 2일 부산장신대학교 채플설교 및 특강 “칼빈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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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앙과 한국교회 설교 제26회 정기학술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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