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신학회 KOREA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서울시 서초구 방배3동 981-7 Graduate Schools of Baekseok University
백석대학교 대학원 981-7, Bangbae 3-dong, Seocho-ku,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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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한복신 제 08 - 41 호
수 신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원님
발 신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KETS), www.kets.kr
제 목 : 제 49 차 신학포럼 개최의 건
회원님의 사역과 연구, 그리고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본회 학술지 『성경과 신학』이 한국학술진흥재단에 85점의 높은 점수로 등재후보등록 되었다는 소식을 즐거이 전해드립니다. 아울러 신진학자 발굴과 소개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 49 차 신학포럼을 “가족부양에 관한 한국노인의 외로움과 이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회원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일 시: 2008 년 3 월 15 일 (토), 아침 07:30
@ 장 소: 백석대학교 대학원 진리동 6층 세미나실
(오시는 길: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 바로 앞)
@ 발표자: 노원석 박사(백석대, 상담학)
@ 주 제: 가족부양에 관한 한국노인의 외로움과 이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
@ 내 용: 한국사회는 노년의 부모를 같은 집에서 모시며 부양하는 것을 당연한 관습으로 여기었으므로 노인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물질적 어려움과 심리적 소외감을 느낄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의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는 부모를 돌보는 문제에 있어서 젊은 세대들의 생활환경과 사고를 변화시켰다.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젊은이들은 그들의 부모를 돌보는 책임에서 자의든, 타의든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노인들은 준비되지 못한 채 맞이한 노후 대책의 현실문제 앞에서 자녀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노인부양을 둘러싼 이같은 세대간 사고방식의 차이는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고 있다.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순수하게 수용하는 열린 대화(open dialogue)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성경과 기독교 사상가들이 제시하는 자유로운 대화 가운데 이루어지는 세대간 바른 관계의 모범과 해결책을 논의한다.
※ 교재제공, 다과 및 조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회비없음).
# 문의 : 총무 최 갑 종
간사 이 준 호 (010-6288-7970,  scljhp@hanmail.net)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 장 김 의 원
총 무 최 갑 종
@ 참조
1. 제 51 차 정기논문발표회
1) 주제: 한국복음주의신학의 정체성과 과제
2) 장소: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 양재동)
3) 일시: 2008 년 5 월 9 일 (금) - 10 일 (토)
4) 주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5) 주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6) 후원: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후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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