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학회 춘계 정기 학술대회 열려
한국신약학회(회장 서용원)는 오는 4월 19일(토) 10시부터 4시 40분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에서 '오늘의 신약성서 읽기-최근의 연구 방법론과 그 적용'이라는 주제로 2003 춘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권종선 교수(침신대)가 '신약성서 비평 방법의 동향과 전망', 최재덕 교수(서울여대)가 '예수의 제자 선택과 이들의 역할', 김형동 교수(부산 장신대)가 '이단적 담론으로서의 Q', 박노식 박사(침신대)가 '마가의 예수 이해: 칭호를 통한 인물 구성', 박정수 교수(성산 효도대)가 '초기 기독교의 권위 구조의 변화', 석원식 박사(장신대)가 '의학적 '실재' 세계를 통해서 본 간질병 걸린 소년 치유 기사와 그 의미', 이민규 교수(한국성서대)가 '농민 반란을 일으킨 소작농들과 어리석은 지주에 관한 비유', 소기천 교수(장신대)가 '신약성서의 유대인 선교와 이방인 선교의 상관관계', 조영모 교수(복음신대)가 '누가-행전 안에서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관계', 최흥식 박사(횃불 트리니티대)가 '할례의 구원적 효력: 갈라디아 대적자들의 할례 요구에 대한 신학적 근거', 현경식 교수(전주대)가 '바울의 '오이코도메' 윤리: 고린도전소를 중심으로', 임진수 교수(감신대)의 '요한 서신에서의 영과 직제의 문제에 관한 연구', 조경철 교수(감신대)가 '히브리서 저자의 '성서신학'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문의) 총무 윤철원 교수 032-3409-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