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3월 22일 10시 아신대에서 조직신학회 제 6차 즐거운 학회 모임이 가까웠습니다.
개강이 되어 바쁘시겠지만 글을 쓰시는 교수님들은 좀더 서둘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를 신청하신 교수님들은 6분입니다. 가급적 발표는 20분 논평은 5분으로
핵심적인 것만 논평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좀더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논평자가 많으면 한 발표에 두분을 정하겠습니다. 신문사에서 학회 모임을 광고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교수들께서 제목과 논평을 원하시면 속히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6차 한국복음주의 조직신학회 발표회
전체사회: 안명준교수(평택대)
말씀: 김성봉박사
1. 발표: 김광열교수(총신대)-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성경의 교리적 근거모색
좌장: 김길성교수(총신대) 논평: 신현수교수(평택대), 논평: 최태연교수(천안대)
2. 발표: 김 병훈교수(합신대)- "삼위일체에서의 위격(person) 개념에 관한 논의
좌장: 권호덕교수(천안대), 논평: 라은성교수(국제대), 논평: 신문철교수(한세대)
3. 발표: 박홍규교수(침신대)- 존 오웬의 구속에 대한 삼위일체적 이해
좌장: 권문상교수(웨신대), 논평: 심재승교수(천안대) 논평: 황덕형교수(서울신대)
4. 발표: 한상화(아신대)- 탈자유주의신학(Postliberal Theology)과 탈보수주의 신학
(Postconservative Theology)에 대한 비평적 고찰 -George Lindbeck과 Stanley Grenz의 신학방법론 중심으로-"
좌장: 이승구교수(국제대), 논평: 김성원교수(나사렛대), 논평: 윤동철교수(성결대)
5. 발표: 황돈형(나사렛대)- 현대 삼위일체론의 인격개념에 대한 비판적 연구
좌장: 박해경교수(아신대), 논평: 김윤태교수(천안대), 논평: 최윤배교수(장신대),
논평을 원하시는 교수님들은 저에게 연락주십시오. 논문은 3월 8일까지입니다.
가급적 논문을 빨리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학회가 집필 중인 삼위일체론에 대한 각자의 글들을 계속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판사는 예영입니다.
<복음주의 조직신학>이란 책을 집필 중에 있습니다. 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요청으로 금년 안으로 쓰려고 합니다. 혹시 하나님과 인간론에 관심이 계신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조직신학이란(조직신학방법론 포함)------------ 이승구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 최태연
종교------------------------------ 홍성국
계시, 성경 그리고 해석원리------------안명준
하나님의 존재와 본질, 이름들, 하나님의 속성---- ?
삼위일체------------------------------------신문철,
하나님의 사역------------------------------- 권문상
원시상태의 인간이란-------------------------- 권호덕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 한상화
은혜언약 안에 있는 인간--------------------- 심재승
그리스도의 품위----------------------------- 신현수
그리스도의 사역----------------------------- 박해경
구원론-소명과 중생과 회심--------------------- 김광열
구원론-신앙과 칭의--------------------- 김성봉
성화와 성도의견인- -------------------- 김재성
교회의 성질, 정치----------------------------라은성
교회의 은혜의 수단------------------------ 김길성
개인종말론----------------------------- 최윤배
일반종말론----------------------------- ? (이승구?)
종말론에 대한 최근의 경향------------------- 정기철
한세대에서 복음주의 학회에서 발표하실 분은 김성원교수님입니다. 논평자는 조봉근 교수님입니다. 좌장은 신문철교수입니다. 논문 심사자는 김길성교수님과 권호덕교수님입니다.
가을에 국제학회에서 발표하실 분은 박영돈교수님이며 논평자는 한상화 교수님입니다. 내년도에 봄학기 발표자는 박해경 교수님으로 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본회에서 발표하지 못한 회원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안명준, 권문상, 조봉근, 심재승 교수님 등등입니다.
조직신학연구 3권(2003 가을호)은 칼 바르트 특집으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현재 이승구, 황덕형, 박해경 교수님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 분 정도 바르트에 대하여 글을 쓰기를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2003년 3월 7일
신문철 교수
안명준교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