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3박4일간 7차례 강연 및 간담회 계획 [2009-05-12 08:32]
한신대학교 제3차 해외 석학 초청 강연회 연사로 방한한 독일 튀빙겐대학교 신학대 명예교수 위르켄 몰트만 교수는 12일부터 16일 출국 직전까지 계속되는 강연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12일(화)
오전 10시~12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에서 ‘주께서 나의 발을 넓은 곳에 두시니： 삶을 위한 신학, 신학을 위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오후 7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그의 이름은 정의입니다: 악의 희생자와 가해자를 위한 하나님의 정의’라는 주제로 대중강연을 전하며 한국민중신학회, 안병무 기념사업회, 서남동 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한다.
13일(수)
오전 11시 30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김윤규)에서 ‘주께서 나의 발을 넓은 곳에 두시니： 삶을 위한 신학, 신학을 위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오후 2시~4시 30분: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 선교훈련원 간담회를 갖는다.
14일(목)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주께서 나의 발을 넓은 곳에 두시니： 삶을 위한 신학, 신학을 위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오후 7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공동주최로 서울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개최되는 좌담회 형식의 일치포럼에 나서며 ‘지구화 시대의 오이쿠메네: 개신교의 시각에서 본 교황칙서 ‘하나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15일(금)
오전 11시 30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학장 강성영)에서 ‘주께서 나의 발을 넓은 곳에 두시니： 삶을 위한 신학, 신학을 위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다음날 오후 1시 55분 출국한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