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 차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학포럼
주제 : 시편 1권의 ‘복 있는’구절 연구
■ 발표자 : 강소라 박사(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Ph.D. 구약학)
■ 약 력 : 전주대학교 (B.A.)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Th.M. 수료)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Ph.D. 구약학)
■ 논 문 : 『Reading Book Ⅰ of the Psalter through the אשׁרי(Happy) sayings』
■ 내 용 : 발제자는 ‘복 있는’ 구절을 통하여 시편 1권에 나타난 행복에 관해 연구했다. ‘복 있는’ 구절은 1권의 처음(1-2편)과 마지막(40-41편)에서 행복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두 그룹 사이의 3-41편에는 ‘죄’ 이슈가 나타난다. 시편 1-2편의 이상적인 의인은 시편 3-41편에서는 악인 때문만 아니라 자신의 죄와 병으로 고통당하는 현실적인 의인으로 그려졌다. ‘복 있는’ 구절의 두 번째 그룹(시편 32-34)은 이 죄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준다. 즉, 32-33편에 하나님의 죄 용서와 하나님의 백성 된 사실이 상기되어 죄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의 삶의 행복에 하나님의 간섭이 필수적이며, 34편에서는 삶의 지혜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지침으로 다시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조언을 제공한다.
@ 일 시 : 2008 년 6 월 28 일(토) 오전 07:30
@ 장 소 : 백석대학교 대학원 진리동 6층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 바로 앞)
※ 교재제공, 다과 및 조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회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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