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07 년 3 월 17 일(토) 아침 07:30
발표회 07:30 - 08:50, 조찬 09:00-10:00 (버섯골)
@ 장 소: 백석대학교 대학원 진리동 6층 세미나실
(오시는 길: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 바로 앞)
@ 발표자: 정 건 박사(대신대, 조직신학)
@ 주 제: 에베하르드 융엘의 신학소개
@ 내 용: 현대 독일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Eberhard Jüngel의 성경론에 대한 그의 삼위일체적 접근에 대해 관심한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첫째 융엘의 성경론에 대한 삼위일체적 접근을 그의 하나님의 계시와 성경 언어에 대한 이해의 구조 속에서 도출해낸다. 둘째 융엘의 성경론에 대한 삼위일체적 이해의 본질이 무엇인가, 다시 말해, 융엘은 그의 신학에서 성경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설명한다. 그리하여 성경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현대 자유주의 신학에서 시도하는 것처럼 문화적, 종교적, 역사적 그리고 사회 심리학적인 구조 속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이 세상 역사 속에서,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속에서 보이신 구원과 계시의 사역이라는 구조 속에서 본다. 그리하여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가에 대한 조직 신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그 결과 융엘의 성경론은 모든 부분이 동의 될 수 없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 개혁주의 신학에서 고백하는 “성경 원리”(Scripture Principle or Reformed soal Scriptura)에 연결되어 있음을 밝힌다.
※ 교재제공, 다과 및 조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회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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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김 의 원
총 무 최 갑 종